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 공무원 시험에 ‘문준용 방지법’ 추진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이번 공무원 시험 답안 게시할 예정 박귀성 기자l승인2017.04.08l수정2017.04.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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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에 응시해 치르는 국가공무원 시험 9급과 지방공무원 사회복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이 8일 전국에서 시행됐다. 이번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해 응시하는 국가공무원 시험 9급 공채에는 역대 최다인 22만 8,368명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사회복지직 9급에는 2만 917명이 응시해 이날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해 공무원 시험을 치르는 응시자는 총 25만 명에 달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국회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해 공무원 시험을 치르는 응시자들에게 “오늘 시험보는 25만 공무원 시험족과 청년 구직자를 위한 ‘문준용 방지법’을 추진하겠다”면서 “오늘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25만명이 응시했다고 한다”고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한 공무원 시험 관련 논평을 냈다.

▲ 사이버 국가고시센터는 8일 오전 전국적으로 시행된 국가 공무원 시험 9급과 지방공무원 사회복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을 치르고 답안과 시험지를 8일 공개할 예정이다. 사이버 국가고시센터는 이와 병행해서 이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준길 대변인은 석연치 않은 문재인 후보 아들 공무원 시험에 대해 “땅 짚고 헤엄치기였던 1대 1 경쟁률이었던 문재인 후보 아들과 달리 자그마치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한 공무원 시험 46.5 대 1 의 경쟁률”이라면서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한 공무원 시험이 성적으로 뽑는 공무원 시험이 다른 경쟁보다 공정하리라 생각하고 공무원 시험장으로 향하는 청춘들에게 아들 채용특혜 의혹을 제대로 해명도 못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는 어떤 말을 전할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정준길 대변인은 나아가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한 공무원 시험에 대해 “문재인 후보는 청년들을 만나기만 하면 ‘고단한 삶을 바꾸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했다”면서 “하지만 문재인 후보 아들의 특혜 취업, 황제 휴직, 황제 퇴직 의혹들을 들여다보면, 그 어디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외쳐 온 ‘공정함’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정준길 대변인은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한 공무원 시험을 염두에 두고 “대학 졸업 예정자 신분으로 어떻게 워크넷만 공시된 한국정보원의 연구직 초빙 공고를 열어보고, 공고에 단 한마디도 없는 ‘동영상 분야 전문가’를 뽑을지 어떻게 알고 십여줄의 짧은 자기소개서에 동영상 전문가임을 10회나 강조하고, 졸업예정증명서도 공고기간이 지나 제출하고, 12월 21일에 발표한 현대캐피탈 수상 결과를 적어 낸 공문서도 그 이후에 제출하는 등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 불가능한 과정을 거쳐 연봉이 3,500만원에 가까운 공공기관 일반직 5급에 합격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을 보며, 공시생들이 느낄 박탈감과 절망감은 하늘을 찌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준길 대변인은 나아가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한 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공시생들에게 “노량진 고시 학원에서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불안한 미래와 싸우고 있는 청년들이,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입시원서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정장을 빌려 입고 메이크업을 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쓰느라 몇날 며칠 밤을 지새우고 있는 청춘들은 절망감으로 문재인 후보의 변명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아버지가 문재인이 아니어도 귀걸이와 점퍼차림의 사진, 달랑 12줄의 자기소개서로 공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고 청년들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날선 지적을 가했다.

정준길 대변인은 나아가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한 공무원 시험에 응하는 공시생들에게 “오늘 최선을 다해 시험 잘 보기를 기원한다”면서 “자유한국당은 다시는 정유라, 문준용 같은 특혜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선언하고 “그 구체적 방안으로 고위공직자의 직계비속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기관, 공공기관, 일정 규모 이상의 대기업에 취업시 신고를 의무화하는 가칭 ‘문준용 방지법’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준길 대변인은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도 “긴급, 응시원서에 귀걸이 착용한 증명사진 붙여 제출한 ‘남자 청년분’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한 공무원 시험에서 귀걸이 착용 이력서를 제출했던 공시생이 있는지를 물었다.

정준길 대변인은 이에 대해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한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응시자들은 “요즘 젊은 친구들은 다 그렇게들 한다”면서 “친문 핵심인사인 진성준 전 의원이 문재인 후보 아들이 한국고용정보원 응시 원서에 귀걸이를 착용한 증명사진을 쓴 것과 관련해 한 발언이다. 그야말로 역대급 망언”이라고 꼬집었다.

정준길 대변인은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한 공무원 시험 응시자들 가운데) 도대체 어떤 젊은 친구들이 입사 지원시 귀걸이를 착용한 증명사진을 쓴다는 말인가?”라면서 “공공기관 입사 원서를 전수 조사 하더라도 찾아보기 힘든 사례일 것”이라고 날선 지적을 가했다.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한 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인사혁신처는 8일 치러진 9급 공무원 필기시험 정답가안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개했다. 참고로 각 과목별 문제지는 8일 오후 4시에 추가로 발표 될 예정이다.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한 공무원 시험 응시생들을 위해 인사혁신처는 8일 18시부터 오는 12일 18시까지 정답 이의제기를 접수 받는다.

이의제기를 통해 접수된 내용에 대해서는 과목별 선정위원과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정답확정회의를 거쳐 최종정답을 확정하게 된다. 정리해보면 인사혁신처는 9급 공무원 시험 확정 정답을 오는 2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이의 제기를 사이버 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사이버 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한 공무원 시험 결과 국가공무원 시험의 경우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6,515명 늘었지만, 선발 예정 인원도 790명 늘어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낮은 46.5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직군은 기술직군내 공업직(화공:일반)으로 7명 모집하는데 1,71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44.7대 1을 기록했다.

행정직군에서는 행정직(교육행정:일반)이 58명 모집하는데 1만 3,089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225.7대 1을 보였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28.6세로, 지난해 28.5세와 비슷했다.

지방공무원 사회복지직 공채시험의 경쟁률은 11.6대 1로 지난해보다 조금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8명 모집에 142명이 몰린 세종시가 경쟁률 17.8대 1로 가장 높았다.

국가 공무원 시험의 경우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은 5월 24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게시된다. 인터넷 원서 접수 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서비스(SMS)를 신청한 수험생 중 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도 합격 사실을 통보한다. 덧붙여 지방공무원은 4월 26일~5월 12일 사이에 각 시도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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