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에릭 결혼 소식이다. 나혜미 에릭 커플은 나혜미 에릭 열애설에 이어 나혜미 에릭 결별설, 나혜미 에릭 재결합설로 이어지다 결국 나혜미 에릭 결혼설로 기승전 ‘결혼’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나혜미 에릭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나혜미의 인스타그램엔 팬들의 나혜미 에릭 결혼 축하 글들이 붓물을 이루고 있다. 나혜미 에릭 결혼 소식은 중국 팬들에게까지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 중국팬들은 나혜미 인스타그램에 중국어로 나혜미 에릭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글들을 남겼는데, “나혜미 에릭 결혼 祝福 : 나혜미 에릭 결혼을 축복합니다” “祝福祝福，要幸福呀 : (나혜미 에릭 결혼) 축복하며 행복해야 합니다”라고 축하글을 남기기도 했다.

▲ 나혜미 에릭 결혼 당일인 1일 나혜미 인스타그램엔 나혜미 에릭 결혼 축하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나혜미 팬들은 심지어 중국팬들까지 나혜미 에릭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나혜미 인스타그램을 갈무리했다.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본명 문정혁·39)과 배우 나혜미(27)가 오늘 1일 결혼하며, 나혜미 에릭 결혼이 조용하고 검소한 결혼식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나혜미 에릭 두 사람은 그간 조촐하고 검소하게 결혼식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혜미 에릭 결혼에 대해 양가 가족과 친지 및 절친한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에릭 나혜미 두 커플은 스타들의 결합임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검소하게 이번 결혼식을 준비해왔다고 알려졌다. 나혜미 에릭은 결혼업체들로부터 이른바 ‘연예인 협찬’도 사실상 받지 않았을 정도로 최대한 검소하고 조용하게 치루고 싶다고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나혜미 에릭 두 사람은 성대한 호텔 결혼식이 아닌 교회에서 식을 올리며, 본식 자체도 최대한 조촐하고 간단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이러한 점이 나혜미 에릭의 결혼식을 더욱더 빛내 주고 있기에 많은 나혜미 에릭 팬들은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

나혜미 에릭 두 살마의 결혼까지, 1998년 신화의 리더로 데뷔한 에릭과 2001년 연기자로 데뷔 한 나혜미는 지난 2014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올 2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또한 중간에 나혜미 에릭 두 사람 소식이 다소 소원해지자 한때는 나혜미 에릭 두 사람의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다.

또한 나혜미 에릭 1일 결혼식 소식에 두 사람관련 이런 저런 과거담들이 적지 않게 나돌고 있는 가운데 나혜미 에릭의 학창시절 사진이 다시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나혜미 에릭 결혼에 맞춰 다시 등장한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여러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 나혜미 에릭 두 사람의 사진으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나혜미와 짙은 눈썹을 가진 에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릭은 소속사와 공식 팬클럽을 통해 나혜미 에릭 결혼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앞으로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며 마음을 전했다. 에릭과 나혜미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시점에서 에릭이 과거 예능에서 밝힌 ‘2세 계획’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에릭은 지난 2013년 JTBC 예능 ‘신화방송’에서 ‘결혼을 약속한 애인이 아이를 낳지 말자고 제안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내겐 아이가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에릭은 “노력을 했는데 안 되는 거라면, 입양이라도 할 것”이라며 자녀에 대한 남다르고 강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에릭과 결혼하는 나혜미가 주의 깊게 기억해야 할 대목이다.

나혜미도 만만치 않다. 오늘 이후로 에릭의 아내가 될 나혜미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예능 프로그램을 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답해, 나혜미 또한 아이를 좋아하는 성격임을 드러낸 바 있다. 나혜미는 이에 더 나아가 “삼둥이, 민국이 너무 귀여워서 눈을 뗄 수가 없다”라고 덧붙여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오늘 결혼식 이후 나혜미의 남편될 에릭이 관심을 두어야할 대목이다.

한편, 나혜미 에릭 두 스타커플은 1일 오후 서울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리고 나혜미 에릭 두 사람이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새출발을 시작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날 나혜미 에릭 결혼식은 철저한 비공개를 원칙으로 보안에도 만전을 기해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나혜미 에릭 팬들은 다소 섭섭한 마음이라면서도 나혜미 에릭 결혼을 축하하고 미래의 행복을 축복하고 있다. 나혜미 에릭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