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중부지방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 10시 현재 제2외곽순환도로 일부 구간이 불어난 물에 잠겨 교통이 통제되고 있고, 포천 글램핑장에선 100여명이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며, 국민안전처는 이날 09시20분을 기해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호우 경보, 산사태 , 상습 침수 등 위험지역은 대피하라면서 외출자제 등 안전에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남부는 폭염소식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하는 기상청은 서울 날씨와 인천 날씨, 파주 날씨 등 경기·강원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를 내리고, 대서인 오늘 전국날씨는 대구 날씨가 37도를 오르내리는 등 영남권엔 찜통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기상청 날씨 정보는 대구 날씨 37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대서(大暑)절기인 일요일 23일 오늘 전국 날씨 예보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도 영서지방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세찬 비가 내리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기상청 날씨정보는 대구 37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그밖의 지역은 소나기 또는 장맛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오존농도는 ‘나쁨’, 자외선지수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날씨 26도, 인천 날씨 26도, 춘천 날씨 25도, 강릉(경포대) 날씨 24도, 속초 날씨 24도, 대전 날씨 26도, 청주 날씨 27도, 보령(대천해수욕장) 날씨 25도, 광주 날씨 26도, 전주 날씨 26도, 군산 날씨 26도, 목포 날씨 27도, 여수 날씨 26도, 순천 날씨 26도, 대구 날씨 26도, 울산 날씨 25도, 포항 날씨 25도, 경주 날씨 25도, 부산(해운대) 날씨 25도, 창원 날씨 27도, 마산 날씨 26도, 통영 날씨 25도, 제주도 날씨 28도, 울릉도 독도 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날씨 31도, 인천 날씨 30도, 춘천 날씨 30도, 강릉(경포대) 날씨 28도, 속초 날씨 227도, 대전 날씨 32도, 청주 날씨 30도, 보령(대천해수욕장) 날씨 30도, 광주 날씨 34도, 전주 날씨 31도, 군산 날씨 30도, 목포 날씨 31도, 여수 날씨 33도, 순천 날씨 33도, 대구 날씨 37도, 울산 날씨 35도, 포항 날씨 34도, 경주 날씨 35도, 부산(해운대) 날씨 32도, 창원 날씨 33도, 마산 날씨 32도, 통영 날씨 30도, 제주도 날씨 34도, 울릉도 독도 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한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대서(大暑)인 오늘 날씨 23일은 중부지방과 경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이날 밤이나 되어서야 대부분 그치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22일부터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영서 20~70mm(많은 곳 100mm 이상) △그 밖의 지역(충청도와 전라도, 경남, 서해5도, 울릉도.독도는 23일) 5~40mm 내외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 23일 아침을 기해 강원도(강원북부산지, 양구평지, 인제평지, 화천, 철원)와 경기도(포천, 연천, 동두천)에 호우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오늘 새벽부터 낮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상류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겠으니, 야영객은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전날 22일 밤부터 오늘 23일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이곳을 운행하는 차량들은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경기남부와 충청도,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다만 오늘(23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더위가 다소 주춤하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하여 전국 대부분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수도권은 대기정체로 아침에 농도가 다소 높을 전망이다. 오늘 오존 농도는 대기오염 물질의 광화학 반응에 의한 오존 생성과 국외 유입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 서울·경기도·충북·충남·전북·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자외선지수는 '보통'으로 전망했다. 

해상 전망에 따르면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또 2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월요일인 내일 24일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에 의해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국립환경과학원 예보에 따르면 내일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의 농도가 전일(23일, 일요일)과 비슷할 전망이다. 

내일 전국 날씨 예보는 전국 각 주요도시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울산 27도, 부산 25도, 제주 28도, 울릉·독도 23도로 예보됐다. 

오후 최고기온(날씨)은 서울 31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5도, 대구 34도, 울산 35도, 부산 31도, 제주 34도, 울릉·독도 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하는 기상청의 전국 이번주 주간·주말 및 다음주 일기예보는 7월 25일부터 8월 1일 주간 날씨 예보에 따르면 이번 예보기간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5일은 전국(제주도 제외)에, 29일은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기간 주간 날씨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 20~24도, 최고기온: 27~33도 보다 조금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 3~17mm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겠으나, 제주도는 적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에 따라 장마전선의 예상위치와 강수영역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