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자 사후 치료 지원을 위해 모인 대학생들

대학생 연합동아리 ‘대외활동 플러스’ 의 학교폭력 피해자 사후 치료를 위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김효빈 기자l승인2017.10.19l수정2017.10.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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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고 신음하는 청소년들이 존재하며, 혼자라는 외로움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자살의 고통을 호소 있다"

"학교폭력은 더 이상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지금 이 순간에도 도움의 손길을 절실히 기다리는 청소년들과 함께 해야 한다"

대학생 연합 동아리 대외활동 플러스의 MD프로젝트 팀 Warm Day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실질적인 치료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학교폭력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 된 피해자들은 평생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 있다. 이처럼 빠른 시일내에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불안장애의 증상으로는 공황장애와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범불안장애, 특정공포증 그리고 사회공포증이 있다고 한다.

학교폭력 피해자는 평생 불안장애를 가지고 온전하지 못한채로 고통받아야 하기 때문에, 피해 즉시 정신적, 신체적 치료가 필요하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자체 제작한 보듬이 & 쓰담이 캐릭터 뱃지와 엽서, 스티커를 판매 중이다. 보듬이 & 쓰담이 캐릭터는 학교폭력 피해자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주고 안아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펀딩이 진행되고 있으며, 학교폭력으로 죽음을 선택한 아들의 아버지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공익법인단체인 푸른나무 청예단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하 청예단)에 수익금의 수수료를 제외한 50%가 기부되어, 학교폭력 피해자 치료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 “내가 너의 상처를 안아줄게” 텀블벅 썸네일

▲ 대학생 연합 동아리 대외활동 플러스의 MD프로젝트 팀 "Warm Day"

▲ 이 프로젝트에서는 자체 제작한 보듬이 & 쓰담이 캐릭터 스티커 제품

[한인협 = 김효빈 기자] 


김효빈 기자  sayco01@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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