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지드래곤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이주연, 지드래곤 열애설은 사실일까? 이주연, 지드레곤 “제주도 별장 목격담”이라는 기사로 디스패치는 새해 첫 기사로 보도하면서 이주연 지드래곤에 온갖 의혹을 낳게 했다. 디스패치가 이주연, 지드래곤에 대한 소식으로 이번에 또 일을 낼까? 1월 1일 새해 첫 단독기사로 ‘이주연, 지드래곤 제주도’ 소식을 세상에 알렸다. 톱스타 반열에 오른 이주연, 지드래곤의 사랑 이야기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저 시시콜콜한 연애담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유명한 연예인이라 이주연, 지드래곤의 일거수일투족은 ‘화제거리’로 이슈가 될 수밖에 없다. 연예탐사전문매체 디스패치는 과감한 용기를 내어 이주연, 지드래곤 연애 관련 내용을 세상에 알렸다.

▲ 주연,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났다. 디스패치 연예탐사전문매체가 1월 1일 오전 이주연과 지드래곤 열애 단독보도를 하면서 공개한 디스패치의 이주연, 지드래곤 데이트 증거사진이다. 사진출처 : 디스패치

이주연, 지드래곤 소식을 관련하여 디스패치는 “지드래곤 이주연의 사랑은, 묵묵부답 혹은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으로 “열애설이 사실일 때,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알 수 없다’고 했다. 디스패치는 후속 보도 내용을 암시하며, 이주연, 지드래곤의 열애을 기정사실화한 것일까? 다양한 추측을 낳게 한다.

디스패치는 “일본인 모델 키코와 만날 때 그랬다”라고 이주연 지드래곤 열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가기 시작했다. 디스패치는 그러면서 이주연, 지드래곤의 열애설 기사에서 “반대로 잘못된 정보일 경우,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하라와 설리의 열애설, YG는 상당히 발빠르게 움직였다”면서 “이주연과의 열애설은 어땠을까. 노코멘트, 본인확인, 사실무근의 과정을 거쳤다”고 이주연 지드래곤의 단독보도 서두에서 이와 같이 알렸다.

디스패치는 “(이주연 지드래곤에 대해) YG 화법에 따르면 ‘노코멘트’는 인정, ‘본인확인’은 진행, ‘사실무근’은 루머다. YG는 왜 3가지 대응법을 모두 사용했을까. ‘디스패치’의 호기심은 여기서 출발했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YG가 대응했던 방식은 어떠했는지 구체적인 단계를 기록하며, 이번 일은 어떤 태도로 방응할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주연, 지드래곤 소식도 사실무근 허위 사실일까?

디스패치는 이번 일에 대해 “결론부터 말하면, 지드래곤(이하 지디)이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역시나 이주연이었다”고 말해 주목을 끌게 했다. 디스패치는 이날 이주연, 지드래곤 단독보도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경기도 구리시 S아파트. 이주연의 집이다. 그녀의 차는 레인지로버 이보크다. 서울 성수동 G아파트. 지드레곤이 살고 있다. 그의 차는 여러 대. 요즘은 롤스로이스를 타고 다닌다”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디스패치는 또한 “이주연의 이보크는 성수동에서 목격된다. 지디의 롤스로이스는 구리에서 발견된다. 이주연의 목적지는 그의 집(지드래곤). 지드래곤의 도착점은 그녀(이주연)의 아파트다. 둘은, 서로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철저하게 보안이 유지된 상황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 정황을 설명했다. “그렇게 보안은 유지됐다. 각자의 차를 이용했다. 따로 들어가고, 따로 나왔다”고 보도하며, 아무도 모르게 마치 특별한 특별한 작전을 펼치는 것처럼 생생하게 이주연, 지드래곤의 연예동선을 분석한 것으로 평가된다.

디스패치는 이어 “구랍 15일 오후 구리 S아파트, 이주연이 사는 곳이다. 롤스로이스가 주차돼 있었다. 지드래곤의 차다. 지드래곤의 그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오후 2시께, 무스탕을 입고 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실제 지드래곤의 모습을 목격한 정황을 설명했고, “지드래곤의 목적지는 김포공항. 최종 도착지는 제주도다”라면서 “이주연은 오후 4시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도 무스탕을 입고 있었다. 한 손으론 리모와 캐리어를 끌었다. 택시를 불렀고, 트렁크에 짐을 실었다”고 적었다. 또한 결정적으로 이주연, 지드래곤 동선을 함께 의심할만한 사진도 게시하여 이주연, 지드래곤 열애설에 대해 관심을 증폭시켰다.

디스패치는 이어 “이주연의 행선지 또한 김포공항. 제주행 비행기에 탑승했다”면서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2시간 간격으로 움직였다. 각각 4시와 6시 비행기를 탔다. 둘은 서귀포에서 다시 만났다. 지디의 빌라식 별장에서 뭉쳤다”라고 전했다. 뭉쳤다는 표현은 다소 오묘한 색체를 풍기며 네티즌들에게 다가왔다.

디스패치는 이주연 지드래곤의 열애에 대해 “두 사람은 3박 4일을 함께 보냈다. 그 사이 이주연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귀퉁이에 미술 작품이 보였다. 지난 11월, 지디가 올린 작품과 일치했다”고 폭로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데이트에서 눈길을 끄는 건, 매니저였다. 비밀 데이트의 일등공신. 지드래곤와 빅뱅의 매니저 2명은 이주연의 로드 매니저(?)도 겸했다”고 철저히 분석하며, 기사를 써내려 갔다.

디스패치의 보도는 점점 점입가경으로 흘러갔다. “지난 11월 30일 새벽. 이주연이 움직였다. 이보크를 끌고 성수동으로 갔다. G아파트 입구 대로변에 차를 세웠다. 시동을 껐고, 내렸다. 지드래곤의 매니저가 등장했다. 이보크에 시동을 걸었고 차를 옮겼다. 다음 날, 이주연은 지드래곤의 롤스로이스를 타고 귀가했다”면서 “제주도 여행도 마찬가지. 이주연을 에스코트한 건, 빅뱅의 매니저였다. 그는 김포에서 제주까지 동행했다. 이주연의 캐리어도 매니저의 몫”이라면서 “지디와 이주연은 조심, 또 조심했다. 아니 조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흡사 007작전을 방불하게 하며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사생활을 그려나갔다.

이주연 지드래곤의 활동 사항에 대해 디스패치는 이날 “그도 그럴 것이, 지드래곤은 솔로 콘서트에서 ‘솔로’임을 강조했다. ‘생일에 혼자 보냈다’는 멘트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면서 “그가 더이상 외롭지 않길 바란다. 2018년 1호 커플은, 지디와 이주연”이라고 했다. 그동안은 철저하게 솔로라고 밝히며 활동했던 지드래곤은 결국 디스패치의 보도로 이주연과의 열애설이 집중 조명되며, 큰 이슈를 낳았다.

이주연, 지드래곤 성공한 연예인으로서 공인이고 팬들이나 시청자, 국민들은 관심 있게 그들의 활동 모습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있다. 디스패치는 이런 국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이주연 지드래곤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주연 지드래곤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축하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주연, 지드래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 1막 1장을 시작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한인협 = 박한솔 기자]

박한솔 기자  reds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