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어떤 내용의 영화일까?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 현재 방영 중이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MBC가 특선영화로 방영하고 있다. 힐링 코미디 ‘사랑하기 때문에’를 살펴본다.

‘사랑하기 때문에’에서는 ‘이형(차태현 역)’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러 간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형은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게 된다.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이형은 이 사고로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얻게 된다.

▲ MBC 특선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포스터

‘사랑하기 때문에’ 이형은 여고생 K양, 이혼위기 P씨, 모태솔로 노총각 Y씨, 첫사랑만 찾는 치매할머니 K씨 등 다양한 사람들을 알게 되고,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유일하게 이형의 비밀을 알게 된 4차원 소녀가 있다. 바로 ‘사랑하기 때문에’의 ‘스컬리'(김유정 역)였다. 이형은 스컬리와 함께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고민 해결사로 등극할 수 있을까?

‘사랑하기 때문에’를 본 관객들은 “사랑스럽고 따뜻한 영화. 유정이도 예쁘고, 배우들이 대박. 노부부의 사랑 얘기가 제일 인상 깊었어요”라고 의견을 남긴 사람도 있었고,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성동일 등등 빠지는 배우들이 하나도 없음! 엄마랑 아침에 보고 왔는데 진짜 힐링 그 자체의 영화!”라고 ‘사랑하기 때문에’에 대한 높은 평가를 해 주었다. 또한 “울다 웃다 혼자 다했다” 등 다양한 평가가 있었다.

[한인협 = 이예진 기자]

이예진 기자  lyejin9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