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이혼, 궁금증 폭발!

김준호 이혼 소식에 첫사랑도... 이세별 기자l승인2018.01.22l수정2018.01.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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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왜 이혼했지? 김준호 부부 방송에서 ‘잉꼬부부’처럼 보였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김준호의 이혼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했다.

김준호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아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김준호는 방송에서 아내가 필리핀에서 유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준호는 아내에게 아이 낳기 전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봤는데 아내는 해외유학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김준호는 미국은 못 보내주었고 대신 필리핀에 1년 동안 어학연수를 보냈다고 말했다.

▲ 김준호, 아내와 합의 이혼. 사진출처 : 김준호 인스타그램 동영상 화면 캡처

김준호는 아내의 사업에 투자하고 싶었으나 2009년 도박 사건이 생기면서 아내의 사업이 무산되었던 아픈 사연을 전하면서 자신의 과거 이미지 때문에 필리핀에 자신이 갈 수도 없고 아내에게 오라고 할 수도 없어 서로 방관했다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김준호가 방송을 복귀하고 아내는 귀국을 하게 된다. 김준호와 그의 아내가 떨어져 지낸 기간은 무려 3~4년이나 되었다. 김준호는 당시를 회상하며 오랜만에 본 아내가 새 여자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좀 떨어져 지내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준호는 KBS2 ‘승승장구’에서 지난 2009년 자신의 도박 사건에 관한 얘기를 전했다. 김준호는 도박 사건으로 많은 것을 잃었다. 도박파문 때문에 김준호는 2009 한국대상의 코미디언 수상자로 선정됐음에도 불구하고 받지 못했다. 김준호는 대리 수상으로 김대희를 보내겠다고 했으나 결국 시상내역 자체가 없어지게 됐다. 김준호는 택배로 트로피를 받았다고 한다.

택배로 트로피를 받은 김준호의 마음 속에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또한 김준호는 당시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준호는 나는 ‘억’이라는 돈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어 김준호는 300만원을 배팅했는데 총 8번이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따라서 1800억 도박설도 김준호에게는 황당한 루머였던 것이다. 김준호는 1800억을 본 적도 없다며 부루마블에서나 본 큰 액수라고 했다. 또한 김준호는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가 억대도박설로 인한 ’외환관리법’ 위반이 아니라 8회 도박으로 인한 ’상습도박’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김준호가 드디어 이혼 합의에 이르렀다. 김준호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가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였고 원만한 합의 후 합의이혼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김준호 소속사 관계자는 김준호와 아내는 떨어져 지내던 시간이 많아서 자연히 관계도 소원해지게 된 것이 사실이고, 그 과정에서 성격 차이도 생겨 부득이하게 서로의 앞날을 위해 이러한 결단을 내렸다며 김준호와 아내가 이혼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준호도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많은 분께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김준호 소속사 관계자는 김준호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준호는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기에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김준호와 전 아내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도 했다. 또한 김준호와 아내에 대한 악의적 댓글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를 부탁한다고 했다.

김준호와 아내의 이혼설이 화제가 되면서 김준호와 아내가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인지도 회자되고 있다. 김준호는 2006년 2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 출신 여성과 결혼하며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우연히 대학로에서 아내를 보고 너무 예뻐서 자연스럽게 따라 갔다고 말했다.

김준호 아내가 커피숍에 들어가자 김준호도 따라 들어갔고 아내가 나(김준호)를 쳐다볼 때 내가 도도한 표정을 지었다고 회상했다. 그랬더니 아내가 활짝 웃었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김준호는 그 다음날 아내와 만났고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 밥을 먹었다. 이튿날 저녁에 아내한테 전화를 해서 과감하게 대전에 계시는 부모님께 인사하자고 했던 김준호. 김준호의 이야기를 들은 네티즌들은 김준호가 ‘사랑꾼’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결국 김준호는 아내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부모님께 인사드리지는 못했다고 했다. 김준호는 아내와 그렇게 만났고, 1년 반 동안 계속해서 구애를 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유부남이지만 혼자 사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한 적이 있다. 김준호 본인에 대해 난 혼자 산지 5년이 된 유부남이고, ‘개그콘서트’를 850회 넘게 하고 있는 콩트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김준호는 또한 자신의 아내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김준호의 아내는 사업 때문에 한국과 외국을 오고 갔다. 김준호는 또한 아기가 없으니까 기러기는 아니고 참새 남편이라고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김준호는 1996년 SBS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2006년 KBS로 이적했다. 김준호 하면 ‘개그콘서트’가 쉽게 떠오르는데 이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가장 오래된 개그맨이었다. 현재 KBS2 ‘1박2일’에서도 출연하고 있다.

김진호의 이혼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은 “진심 첫사랑 아내여서 만난 지 이튿날 부모님께 인사드리자고 하고 완전 사랑꾼에다가 가끔 방송 나오는 거 보면 완전 세상 달달한 부부던데... 이혼이라니... 충격이에요”라고 말하며 김준호에 대해 “첫사랑도 이렇게 헤어지다니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는 걸까요?”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인협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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