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종병원, 네티즌들의 질문

밀양 세종병원, 현재 진행 상황 어떠한가? 이수철 기자l승인2018.01.26l수정2018.01.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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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네티즌들은 현재 밀양 세종병원에 대해 궁금증을 쏟아 내고 있다. “이번에 화재 사고가 난 밀양 세종병원은 요양 병원인가요?”, “밀양 세종병원의 홈페이지 주소를 알고 싶습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밀양 세종병원 사망자 명단 좀 알 수 있을까요?” 밀양 세종병원에서 큰 불이 난 현장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밀양 세종병원에서 7시 35분에 화재가 발생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최초 발생 시간은 7시 35분이었고, 소방당국의 초진을 9시 20분에 했고, 10시 26분에 불길을 진압했다.

▲ 밀양 세종병원에 화재가 나서 사고 현장은 연기로 자욱했다.

밀양 세종병원의 화재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 입원 환자는 밀양 세종병원 2층부터 시작하여 6층까지 모두 100명의 환자가 있었다. 또한 밀양 세종병원 뒤편에 있는 요양병원에는 환자가 94명이 있었다.

화재가 발생하자 밀양 소방대원들은 밀양 세종병원 전층에 투입하여 밖으로 환자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인명피해 상황은 10시 53분 기준으로 중상자 8명, 경상자 69명, 사망자 31명, 타 지역으로 이동한 환자 4명으로 사상자는 수는 112명에 이르렀다.

밀양 세종병원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세종병원의 1층과 2층이었다. 또한 밀양 세종병원 5층의 병실의 일부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사망자가 화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최만우 밀양 소방서장이 1차 브리핑 때 발표했으나 2차 브리핑 때에는 정정하여 발표했다. 최만우 밀양 소방서장은 사망자와 화재이 연관성에 대해 이번 화재와 무관하다는 말씀은 절대 아니라고 다시 정정했다.

그리고 처음보다 밀양 세종병원 사망자 숫자가 늘어난 원인에 대해 사망의 원인까지는 설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 다시 병원 측에 정확히 알아보고, 확인이 되면 이야기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1차 브리핑 때 밀양 세종병원과 요양병원에 있었던 환자들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전했는데, 혹시 모를 사건에 대비하여 지금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밀양 세종병원 환자들이 연기를 많이 마신 것인지 아니면 화상을 입은 것인지 구체적인 정황을 묻는 질문에 화상 입은 환자들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피로가 몇 개이고,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대한 답변은 정확하게 하지 못했다. 또한 사망자 모두가 화재로 사망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담당 의사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누리꾼들 중에는 혹시 자신의 가족이 사망자 명단에 있지는 않은지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사망자에 대해 알고보고 있다. 최만우 밀양 소방서장은 사망자 연령대에 대해서는 병원 측의 이야기를 전해 듣지 않아다며 바로 얘기하지는 않았다.

밀양 세종병원에 처음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진입 자체가 힘들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현장에 와보니 하늘이 온통 검은 연기로 뒤덮였고, 화염도 굉장히 심했다고 한다. 밀양 세종병원에 최초로 진입했던 소방대원들은 진화 작업을 하는데 상당히 힘들었다고 한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에서 병원 1층을 먼저 진입한 것은 1층에서 더 이상 불이 확산되지 않아야 불길이 2층, 3층, 그 이상으로 계속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의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사망자 수가 41명까지 늘어났다고 하는데 이번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는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에 밀양 시민들 중 많은 사람들이 구조 작업에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밀양 시민들은 이번 화재를 직접 목격하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건복지부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건에 대한 수습을 하기 위해 복지부 사고수습지원 본부를 꾸리고, 현장대응 인력을 보내 권덕철 차관이 직접 지휘를 한다고 전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에 박능후 복지부 장관도 찾아간다고 했다.

밀양 세종병원 사고수습지원본부는 총 3개 반으로 나누어져 있다. 총괄대책반, 수습관리반, 수습지원반으로 각각 구성되어 환자들을 관리하고, 긴급상황에 대비한다.

한편 이번에 화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밀양 세종병원은 2008년 3월 5일 개설되었다. 밀양 세종병원은 17개 병실에 95병상이 있고, 밀양 세종병원 에 소속된 의료인은 의사가 2명, 간호사는 6명, 간호조무 17명 등 총 2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협 = 이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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