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액면분할 투자자들 심리는?

삼성전자, 액면분할 환영해요! 김홍상 기자l승인2018.01.31l수정2018.01.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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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31일 회의를 통해 삼성전자 주가를 50대 1로 액면분할을 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에 따른 투자자들의 심리가 상태는 어떠할까? 삼성전자의 이사회 결정에 삼성전자 주가는 개장 초부터 5%대 이상 올라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주식 액면분할을 비롯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50:1 주식 액면분할 결의’는 이번 삼성전자 시사회에서가장 눈에 띄는 점이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50:1의 주식 액면분할 시행에 결의했다. 삼성전자는 주가가 높아 주식을 매입하기에 투자자들은 상당히 부담을 가졌다.

▲ 어떤 것을 완전히 알려거든 그것을 다른 이에게 가르쳐라”, 교육의 필요성과 위대함을 강조하는 ‘트라이언 에드워즈’의 명언이다. 바르고 좋은 땅에 씨앗을 뿌리고 거름을 주는 것은 어쩌면 세상 모든 어른들이 지켜야 할 숙명이다. 이를 위해 꾸준한 교육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삼성전자가 2017년 12월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교육기부대상’ 박람회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사진은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 현판 수여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위의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작년 삼성전자 주가가 실적 개선과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힘입어 크게 고공행진하면서 투자자들의 부담 심리는 더욱 커졌다. 그러나 이번에 삼성전자에 결정한 액면분할을 실시하면 더 많은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전망이다. 또한 2018년부터 대폭 증대되는 삼성전자의 배당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액면분할은 투자자 저변 확대와 유동성 증대 효과 등 주식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이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삼성전자의 기업가치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삼성전자 “2017년 자사주 매입/소각 경과”

삼성전자는 2016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발표한 2017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계획대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서 지난 1년간 총 4회에 걸쳐 보통주 330만 2천주, 우선주 82만 6천주를 매입해 소각 완료했고, 총 9.2조원이 집행됐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2017년 배당 5.8조원”

삼성전자는 2017년 배당의 경우, 당초 2016년 대비 20% 상향된 4.8조 규모를 계획하고 있었으다. 그러나 2018~2020년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과 마찬가지로 적극적인 배당 시행을 위해 2017년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의 50%인 5.8조원 전액을 배당으로 지급하기로 결정이 됐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결정은 2016년 연간 배당금액인 4조원 대비 약 46%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보통주 21,500원, 우선주 21,550원의 주당 기말 배당을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또한 작년 10월 보다는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성을 높인 2018~2020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3년간 잉여현금흐름의 최소 5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고, 배당은 매년 9.6조원 수준을 지급할 계획을 갖고 있다.

삼성전자 이사회와 경영진은 회사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액면분할은 주주가치를 높이는 방안의 하나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31일 이사회를 통해 삼성전자 주식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삼성전자 주식 비율은 50대1로 결정했는데 이는 삼성전자 주식 액면가를 50분의 1로 줄인다는 의미이다. 삼성전자 발행주식의 한 주당 가액이 5천원이라면 100원으로 바뀌는 것으로 계산이 나온다. 31일 삼성전자 주식이 한 주에 260만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한인협 = 김홍상 기자]


김홍상 기자  truelo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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