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선고, 변희재 “최순실이 돈 받은 것은 다 무죄”

최순실 선고, 변희재 “태블릿 PC 증거 채택 불가능” 정한나 기자l승인2018.02.13l수정2018.02.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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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선고를 앞두고, 변희재가 높은 비판으로 공세를 가했다. 변희재는 최순실 선고에 대해 “문명과 양심을 가진 국가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변희재는 최순실 선고에 따라 내일 태블릿 PC특집 방송해야 되는데 손석희가 휴가를 간 것은 자신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실 선고에서 설사 말도 안 되는 판결이 나와도 변희재는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조작 증거를 다 갖고 있다고 했다. 변희재는 이어 최순실 1심 선고 때 증거 채택 유무에 따라 정확한 집회 공지를 한다고 알렸다.

▲ 변희재가 최순실 선고에 관하여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 미디어워치 TV

변희재는 바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렸던 최순실 관련 1심 선고일이라고 말하며 말문을 열었다. 우리 독자들 중에서도 (최순실) 재판 선고 방청권을 여러 명 신청한 줄로 아는데 굉장히 중요한 재판 선고다. 일단은 이재용 부회장 재판으로 박 대통령에게 걸려들었던 뇌물 액수가 36억원으로 줄어버렸는데 그 36억원이 뇌물로 인정된 이유는 최순실과 박 대통령이 통장을 나눠 쓰는 한 가족이다. 그 전제로 인정된 건데 이재용 부회장 2심 재판 때는 근거가 전혀 없었다. 그냥 대충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가(변희재) 볼 때는 이 사건은 최순실 1심에서 결정해라. 아마 그렇게 좀 떠 넘긴 게 아닌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변희재는 그러면 최순실 1심 선고에서는 무조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과 최순실이 경제 공동체 인지를 법원이 근거를 다 제시해야 한다. 제가 이것을 자꾸 비교했던 것이 노무현과 권양숙이 한 가족이고 청와대에서 한 이불을 덮고 자고, 한 명은 대통령, 한 명은 영부인인데 그 영부인이 청와대에서 100만 달러를 받았는데도 당시 노무현의 변호인이었던 문재인이 노무현과 관계없는 거다. 권양숙이 알아서 돈 받은 거라고 주장하며 경제 공동체가 아니라고 주장했던 것이 문재인이다. 어떻게 청와대를 같이 통치했던 부부 사이도 경제 공동체가 아닌데... 변희재는 최순실 선고에서 그 당시 최순실은 삼성과 독일에서 거래를 했는데 박 대통령과 최순실이 왜 경제 공동체인지 그게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변희재는 최순실 선고에 대해 또한 현재 재판 과정에서는 근거 자료로 제출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정상적이면 최순실이 돈 받은 것은 다 무죄가 돼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상적인 재판이 있었습니까? 그렇게 큰 기대는 안 하지만 쟁점은 잡혀 지는 거다. 그래서 박 대통령 재판이 이어지더라도 최순실과 박 대통령이 왜 경제 공동체인지를 특검과 재판부는 입증을 해야 한다. 이어 변희재는 엄청난 재판이다. "최순실 선고"라고 했다.

최순실 선고에서 변희재는 중요한 문제가 태블릿 PC라고 했다. 태블릿 PC가 1차적으로 결판이 난다. 이게 증거로 채택 되냐? 증거로 채택되지 않느냐? 변희재에 따르면 당연히 증거로 채택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까지 헌법 재판소부터 제가 볼 때 불가능한 일들이 계속 벌어졌기 때문에 저는 이거 99.9% 채택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지만 또 해버릴지 모른다고 했다.

태블릿 PC 관련해서는 이경제 변호사의 집요한 요구로 입수된 뒤 국과수에 넘겨서, 국과수 보고서만 보면 이건 절대 채택될 수 없는 거다. 손석희가 입수한 뒤에 너무 많이 조작을 해서 증거 훼손되었다. 그리고 최순실이 썼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다. 사진이요? 셀카는 5살짜리 여자 아이가 더 많이 찍었다. 그럼 5세 짜리 여자 아이 것이어야 한다. 바로 장승호의 딸이 자기 셀카를 더 많이 찍었는데. 그 장승호 사진은 입수하자마자 손석희가 심어버렸고... 이게 어떻게 증거 자료로 채택이 되겠는가? 증거 채택이 안 되면 이 탄핵의 모든 시발점이 손석희의 조작 보도가 입증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보통 사건이 아니고 저 같은 경우에도 (최순실 선고)에 굉장히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근데 이 중요한 재판(최순실 선고)을 앞두고 손석희가 휴가를 간다. 설 연휴까지 안 돌아온다는데 제가 좀 알아보니까 올림픽 특집이 많아서 뉴스룸의 뉴스를 좀 줄이고 그냥 놀러간다 이건데. 아니, 저희도 특종 수두룩하게 했는데 특종 사건이 내일 결판나는데 제가 휴가를 갑니까? 딱 내일 이 특종의 결과가 나오는데 제가 휴가를 간다? 언론 상식으로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내일 손석희가 오히려 뉴스 시간을 늘리면서... 최순실은 좀 세게 나오지 않겠어요? 그리고 나팔 불고, 떠들어야 한다. 당연히, 손석희가 나와서 특집 보도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변희재는 “더구나 태블릿 PC 그거 자기 언론 인생에서 가장 큰 특종이다. 그리고 그것으로 JTBC 조작공범자들 언론상 다 받았다. 그게 13일 (최순실 선고를 통해) 결판나는데 그 주역이 왜 휴가를 갑니까? 그러면 내일 (최순실 선고에서) 태블릿 PC 결과 나오면 누가 보도하나? 아니 법리적으로 불가능하나 또 정치권력이 움직여서 증거로 채택되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자화자찬 보도를 해야 하는데 왜 그걸 가지고 도망가나? 그걸 두고!”라고 말했다.

변희재는 “반대로 태블릿이 증거 채택이 안 됐으면 증거 훼손 때문에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최순실이 사용한 증거가 없다고 해서 안 되는 건데 그러면 법원에 대한 반박 보도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 총 지휘를 누가 해야 되요? 손석희가 해야지! 다른 기자가 나와서 할 겁니까?”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내일 법원의 최순실 선고에 대해서 미디어워치만 해도 (최순실 선고) 결과에 따라서 비상이다. (최순실 선고가) 정상적인 결과가 나오면 이제 손석희 구속하라고 치고 들어가는 보도가 나갈 것이고, 헌법 재판소처럼 또 장난을 치면 법원의 선고 결과의 맹점을 집어서 다 준비하고 있다.

근데 변희재는 JTBC는 수장이 (이 중요한 때) 휴가를 간다고 말했다. 그리고 올림픽 때문에 휴가를 간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평창 올림픽이 정상적인 올림픽입니까? 이거는 1936년도 히틀러의 나치 올림픽 이래로 더러운 정치 올림픽으로 전락됐고, 그게 바로 손석희가 줄 서 있는 문재인과 김정은이 지금 획책을 한 거고, 그 나팔수 손석희가 지금 올림픽 때 휴가가면 어떡합니까?

끝으로 변희재는 “지금 당장만 해도 김일성 가면 이거 가지고 난리인데 앞잡이가 나가서 문재인 편 들고, 김정은 편 들어주어야지요. 최전방 나팔수가 올림픽 때 휴가 가면 어떡합니까? 이건 손석희 말고도 나팔수들 많다. 탄핵 때는 왜 손석희가 앞장섰습니까? 앞장 선 김에 손석희가 또 앞장 서야 지요”라고 했다.

변희재가 예상하는 대로 최순실 선고 결과가 나올 것인가? 최순실 선고에 대해 범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인협 = 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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