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도 소개팅이 필요, 아직 ‘싱글!’

김연경 ‘소개팅’ 첫마디 “키가 얼마?” 박귀성 기자l승인2018.02.17l수정2018.02.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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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배우 여제도 남친은 없다. 이런 김연경은 소개팅 시켜주겠다는 제의에 김연경 답지 않게 ‘입이 귀까지’ 찢어졌다. 김연경은 아직 품절 전이다.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츤데레 여제’의 면모로 김연경 통역사 옥청 언니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김연경은 본인을 칭찬하는 말에는 쑥스러워 머쓱해 하다가도 자상한 한 마디 말로 통역사를 위로해 시청자들에게 김연경을 다시 보게 하는 감동을 줬다.

김연경은 코트 위에서는 동료 선수들을 향한 격려와 다독임으로 실력뿐만 아니라 동료를 배려하는 김연경만의 인성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김연경이 출연한 나혼자 산다 시청률을 동 시간대 1위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 김연경 모든 게 다 갖춘 듯 했지만 아직 연애 대상은 없다. 김연경은 16일 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그간 공개되지 않은 김연경의 내면의 세계를 한껏 드러냈다. 김연경 출연 화면을 갈무리했다.

김연경은 1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 / 연출 황지영 임찬) 233회에 출연해서 김연경의 코트 안팎을 드나드는 김연경만의 츤데레 일상과 기안84의 진심이 깃든 세 얼간이 집들이를 선보였다.

김연경의 이날 출연과 스토리는 17일 시청률전문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33회는 수도권 기준 1부 11.5%, 2부 10.8%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김연경의 위력을 한껏 보여주는 대목이다.

치킨을 시켜먹으면서 ‘뿌하오이쓰’를 연신 외쳐대는 김연경은 지난주 김연경이 소속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낸 것에 이어 이번 주에는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김연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연경과 절친한 김사니 배구해설위원과 무지개라이브를 함께했다. 우선 경기 초반 김연경은 연이어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승기를 잡았다. 김사니는 이 같은 김연경의 활약에 “위로 때렸다는 것은 김연경 선수가 굉장히 타점이 높다는 얘기”라며 전현무와 척척 맞는 중계 호흡으로 실제 배구 중계를 방불케 하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전현무는 김연경보다 더 김연경을 잘 아는 것 같았다.

하지만 잘나가던 김연경의 팀은 상대팀의 공세에 힘든 경기를 이어갔고, 3세트에서는 결국 패배를 하기에 이르렀다. 이런 위기 속에서 김연경의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 김연경은 틈틈이 동료들을 다독이며 경기를 이어나갔는데, 이에 김사니는 “안 되는 선수들을 으쌰으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도 잘하고”라며 김연경의 리더십을 인정하기도 했다.

이후 4연속으로 득점을 성공시킨 김연경으로 인해 팀은 다시 살아났고 김연경의 성공적인 서브와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김연경은 MVP에도 등극하는 영광을 맞았다. 대기실에서는 동료들이 김연경에게 “MVP!”를 연신 외치며 환호하며 훈훈한 팀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날 있었던 김연경의 불꽃 활약에 통역사인 옥청 언니도 엄지를 척들며 김연경에게 칭찬 세례를 퍼부었는데, 김연경이 쑥스러워 머쓱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집으로 돌아간 김연경은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자칫 외로워보일 수 있는 김연경은 가족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저녁 식사를 했다. 김연경은 잘생긴 남자와의 소개팅을 제안하는 언니의 말에 입으로는 “난 아직 혼자가 좋은데”라고 말했지만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양쪽 입술꼬리는 귀까지 찢어져 ‘매기입’이 됐다. 김연경도 연애는 하고 싶은 모양이다.

다음날 아침 김연경은 이날 집에 놀러 오기로 한 옥청 언니를 위해 마트로 향했고, 김연경은 번역 앱과 보디랭귀지를 이용하며 쇼핑을 마쳤다. 김연경은 집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요리 준비를 했고 “해서 맛있으면 맨날 해달라는 거 아냐?”라며 자신의 요리솜씨를 자화자찬했다.

김연경과 옥청언니는 식사를 시작했다. 김연경은 쌈을 나눠서 먹는 옥청 언니를 보고 “한 입에 넣어야지”라며 한국식으로 쌈을 먹는 방법을 알려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연경과 옥청언니는 식사를 하면서 평소 옥청 언니가 겪는 어려움을 이야기했고, 이에 김연경은 장난스럽게 옥청 언니 성대모사를 하며 분위기를 풀어나갔다. 김연경은 “힘든 부분이 뭐예요?”라며 옥청 언니의 마음을 이해하려했고, “그런거 신경 쓰지 마요. 괜찮아요”, “지금 잘 하고 있어요~”라며 다독여줘 옥청 언니를 눈물짓게 했다.

김연경과 옥청언니는 진심으로 서로에게 다가갔고, 김연경은 개구쟁이 성격 속에 숨겨진 다정한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와 김사니 해설위원, 한혜진과 박나래가 각각 김연경의 일상과 기안84의 요리실력을 보며 중계자로 빙의해 현장감이 느껴지는 생생한 중계를 펼치며 평창 올림픽만큼 흥미진진한 무지개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번 회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 해설위원 김사니가 친구인 ‘배구 여제’ 김연경에 대한 귀여운 폭로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연경은 현재 중국 상해 브라이트 유베스트 팀에서 레프트로 활약 중이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의 이야기로 진행되는 만큼 국내에서 중계되지 않는 김연경의 경기를 방송을 통해 공개했고, 이날 방송에서 김연경은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집에서 치킨을 시켜먹는 김연경의 모습이 나오면서 전현무는 흡사 자신이 김연경과 함께 중국에 거주하는 듯 “중국은 치킨 시키면 닭대가리까지 같이 들어 있다”고 허풍을 쳐서 이날 패널들을 경악하게 했다. 치킨을 먹고 있는 김연경의 화상전화 화면에 둘째언니와 형부가 등장하면서 김연경에게는 ‘소개팅’이라는 핑크빛 꿈을 안겨줬다. 둘째 언니가 ‘소개팅’ 제안을 하자마자 김연경은 대뜸 “(그 남자) 키가 얼마야?”라고 물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김연경은 소개해주겠다는 남자에 대해 가장 궁금한 사항이 바로 ‘키’라는 거다. 이런 김연경에게 소개팅 주선쪽은 ‘183’이라고 했고, 김연경은 ‘183’이란 숫자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김연경에게 183cm 이상의 남성이면 ‘통과’라는 힌트다. 김연경에게 애인이 출연할까?

[한인협 = 박귀성 기자]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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