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보건의료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중원구보건소 ‘찾아가는 한방 진료 사업’ 편다 박준열 기자l승인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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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보건소는 오는 3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한방 진료 사업’을 편다.

사업 대상은 60세 이상의 홀몸 노인 57명, 거동 불편 장애인 39명, 경로당 자유 이용자 등 모두 300여 명이다.

중원구보건소의 한의사와 간호사가 이들이 사는 집이나 시설을 방문한다.

대상자별 건강 상담과 혈당·혈압 측정 후 증상에 따라 침, 한방약 투약 처방 등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퇴행성 관절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뇌졸중 등 만성질환과 관련한 자가 관리법과 예방법을 알려주고, 말벗이 돼 준다.

한 명당 4차례 정도 한방 진료 서비스가 이뤄진다.

성남시는 2012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6년간 202차례, 노인과 장애인 2822명(연평균 470명)을 한방 진료를 했다.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의 건강을 챙겨 보건의료 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려고 도입한 사업이다. 

[한인협 = 박준열 기자]


박준열 기자  JJ1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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