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 “허경영의 동거녀”충격

최사랑, 허경영과 사실혼 고백 신정은 기자l승인2018.03.09l수정2018.03.0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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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랑이 국민송을 함께 부른 허경영과 사실혼 연인사이였다고 고백했다. 최사랑은 3월 9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르와지르호텔 3층에서 '허경영과 사실혼관계였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사랑은 1976년 생으로 지난 2015년 허경영이 작사한 '부자되세요'로 데뷔했다. 최사랑의 주장은 ‘허경영과의 사실혼관계는 진실이고, 허경영이 대통령 당선되면, 미래의 영부인을 주겠다’는 거다.

최사랑은 그럼 언제부터 허경영과 만났을까? 허경영이 작곡한 ‘부자되세요’로 데뷔한 최사랑의 주장에 따르면, 허경영과는 2015년부터 연인사이였다고 한다. 허경영은 “나는 메시아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있으면 안 된다.'고 말하며 자신과의 사이를 부인할 수밖에 없었다는 게 최사랑의 입장이다.

▲ 최사랑이 국민송을 함께 부른 허경영과 사실혼 연인사이였다고 고백했다.

최사랑은 어떻게 허경영과 연인사이가 되었을까? 의지할 곳 하나 없는 한국에서 외로웠던 최사랑은 허경영의 따뜻함과 자상함에 끌려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허경영이 '나중에 결혼하자. 내 곁에 있으면 영부인이 될 거다.'며 미래의 결혼을 얘기했었다는 게 최사랑의 입장이다. 

최사랑은 이전에도 허경영과의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 1월의 열애설은 ‘26살의 나이 차 극복, 3년째 목하 열애 중’이라는 내용이었다. 허경영 측은 “최사랑과의 열애는 노이즈마케팅이다. 잠시 돌봐 준 사이였을 뿐"이라며 최사랑과의 사이를 전면 부인했다.

최사랑은 허경영이 전면 부인한 관계를, ‘허경영과 나는 동거를 한 사실혼 관계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사랑은 허경영이 ‘미래의 영부인’까지 말했었다는 고백을 하며, 최사랑의 기자회견으로, 허경영이 다시 한 번 세간에 주목받고 있다. 

최사랑은 2015년 허경영과의 첫 만남, 가까워진 계기등을 밝히며, 사실혼 관계임을 피력했다.최사랑과 허경영의 인연은, 허경영의 ‘부자되세요’ 작사로 시작됐다. 지난 해 12월에는 ‘국민송’을 함께 부르며 호흡을 과시했다.

최사랑의 입장은 허경영이 영부인 자리를 약속하며 청혼했고, 이후 동거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허경영이 지난 1월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며, ‘최사랑과는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이라며, 최사랑과의 사실혼을 적극 부정했다. 


‘최사랑과의 모든 관계는 끝났다’며, 허경영 측은 추후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사랑의 기자회견을 접했다는 허경영의 소속사 측은, 9일 티브이데일리에 "허경영 본인의 확인을 거친 후 최사랑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사랑과의 모든 관계는 지난 1월 열애설이 나기 이전에 정리됐다."며 "사실혼 같은 개인 사생활은 허경영 본인에게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사랑은 기자회견에서 "허경영과 현재까지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고 또한 고백했다. 최사랑은 2015년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후로, 허경영과의 계속된 만남으로, 허경영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최사랑은 "허경영과 24간 늘 함께했다"며 서로가 깊은 관계임을 밝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사랑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고 전면 부인한 허경영은 “난 독신이자 메시아”라며, 3월 9일 오후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최사랑의 기자회견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사실혼을 비롯한 최사랑의 모든 주장은 거짓말이다."고 운을 뗐다. 

‘최사랑과의 사실혼은 사실무근’이라는 허경영은 ‘하늘궁에서는 사람이 같이 살 수 없다. 집무실에서 잠을 자는데 사람들이 수시로 왔다 간다. 최사랑과 차라리 연애를 했다면 이해를 하겠다"며 최사랑과의 관계에 대하여 선을 그었다.

최사랑의 ‘미래의 영부인’ 주장에 대해서 허경영은 "대통령이 되지도 않았는데 무슨 영부인인가. 최사랑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뭐겠나. 내 인기를 떨어뜨리려는 거다. 나는 독신이고, 하늘에서 온 메시아"라며 최사랑의 입장을 전면 반박했다. 

최사랑의 기자회견에 대해서 허경영은 “나를 가지고 음해하는데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허경영은 최사랑의 사실혼 주장에 대해, 오전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내게 누명을 씌운다면 법적 대응을 생각해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 끝으로 허경영은 자신을 따르는 지지자들에게 당부의 말도 전했다. 최사랑의 주장에 대하여, "나는 독신이고, 메시아인데 왜 결혼하겠는가. 나는 연애도 안 한다. 그저 보살펴 준 것뿐이다. 그런 (연애) 감정을 갖지 말라고 했는데 (최사랑이) 감정을 가진 거다. 개인적인 감정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또 그 사람을 내 비서실장이 소개해줬다. 내가 감히 어떻게 했겠나. 도와줬을 뿐이다. 허경영을 믿어달라"고 전했다.

[한인협 = 신정은 기자]


신정은 기자  sje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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