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방송사고, 카메라가 꺼지면...

워너원 방송사고, 논란 더 커지는 이유? 이세별 기자l승인2018.03.20l수정2018.03.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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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방송사고에 대해 한 현장 팬이 쓴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워너원 방송사고 2분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워너원 방송사고 실제 논란이 되는 영상까지... 워너원 방송사고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워너원 방송사고은 현재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워너원 방송사고.. 사건의 진행은 어떻게...” 워너원은 엠넷닷컴 스타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생방송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워너원은 카메라가 커져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이는 그대로 전파를 타며 워너원 방송사고가 됐다. 워너원 방송사고 속에는 정산, 수면 부족 등의 불만이 담긴 내용들이 나온다. 이러한 워너원 방송사고가 화제가 되자 일부 멤버는 욕설이나 부적절한 발언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원 방송사고에 실망한 팬들도 있고, 반대로 워너원 방송사고에 대해 있지도 않는 내용들이 유포되고 있다고 워너원을 옹호하는 입장을 드러내는 팬들도 눈에 띄었다.

▲ 워너워 방송사고... 사과문에도 논란은 확산되고 있다? 사진출처 : 워너원 인스타그램

“워너원 방송사고는 역대급 방송사고?”

워너원 방송사고는 19일 논란이 일어난 다음에 주요 포털 사이트 1위에 등극하며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은 점점 가열되고 있다.

워너원 방송사고는 당일 오후에 엠넷 닷컴을 통해 워너원의 스타 라이브가 진행되고 나서 SNS를 통해 멤버들이 대기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멤버들의 발언이 담긴 영상이 급속도로 퍼져 나갔기 때문이다.

대기실에서 강다니엘은 “우리는 왜 정산을 받지 못하는가”라는 불만 섞인 목소리를 냈다. 박지훈도 “우리는 왜 20%만 받아가는가”라고 말했다. 옹성우는 “우리는 왜 잠을 잘 수 없는가”라고 말했다. 라이관린은 자동차 등록번호로 추정되는 번호를 읊으며 “우리 집 밑에서 뭐해? 그만 와”라며 ‘사생팬’을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워너워 방송사고에서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방송 전에 미리) 욕해야지”라는 발언 후 한 멤버가 성적인 단어와 함께 “예쁜 애들만”이라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현재 이 발언을 두고 누가 했느냐를 두고 팬들의 의견은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한 팬은 자신의 SNS에 영상을 공개하며 “미리 욕해야겠다”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미리 익혀야겠다”라고 말했다며 “잘 들어보라고 ㅠㅠ 대본대로 듣지 말라고”라고 전하기도 했다.

현재 공개된 영상을 통해 워너원 일부 멤버들은 지금까지 활동해 오면서 불만이 쌓였던 것을 알 수 있다. 워너원 방송사고 논란에 SNS에는 워너원 스타라이브 방송사고와 원본영상과 정리 해명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엠넷은 예기치 못한 워너원 방송사고에 “실수로 송출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워너원 방송사고를 의도적으로 송출한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워너원은 ‘워너원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워너원은 “금일 라이브 방송에 앞서 팬분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워너원 방송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모든 행동에 신중하고 겸손한 그리고 성숙한 워너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YMC 측도 워너원의 공식 트위터에 “금일 스타라이브 방송 준비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리고 “컴백을 앞두고 워너원을 사랑해주시고 응원에 주시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며 현재 유포된 일부 영상에서 실제 사용되지 않는 말까지 확대 및 재생산되는 상황 또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추후 동일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워너원 측이 워너원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워너원은 공식 SNS에 ‘Wanna One 0+1=1(I PROMISE YOU) 발매기념 팬사인회 안내’라는 공지가 게시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 사람들은 사과문에서 진정성이 없다며 워너원 방송사고 이후 다시 한번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워너원) 방송사고가 아닌 것 같은 합리적 의심이 들지..평소 불만사항 있는 맴버들 눈여겨봤을 거고..cj측은 괘씸했을까..”라며 나름대로의 추측을 이어갔다. 그리고 “최근 출시한 엠넷스타라이브가 적격이라 생각했을지도.. 한번 당해봐라 심산..”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워너원 방송사고가 화제몰이 한 이후 워너원의 팬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워너원 스타라이브 방송사고에 대한 원본영상을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 이 네티즌은 “욕을 하시더라도 멤버들이 직접 말한 육성을 들으신 뒤에 욕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워너원 방송사고에 대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번 워너워 방송사고 논란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실망을 크게 하신 분들도 계실 테고 속상하신 분들도 있을 테고 화나시는 분들도 있을 테고... 다 다를 거라 생각하는데요. 제가 보기에 확실하게 아니다 싶은 부분들만 해명해봤어요”라고 전했다.

그리고 “애초에 YMC에서 피드백만 제대로 했어도 이렇게 커질 일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실제 사용하지 않은 말까지 확대 및 재생산되는 게 안타깝다’라고 두루뭉술 넘어가니 논란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라며 워너워 방송사고 논란이 더 커지는 이유에 대해 개인적 견해를 밝혔다.

끝으로 “팬들이 왜 일일이 (워너워 방송사고에 대해) 해명하고 있어야 되는 건지 답답하네요. 정말... 제발 일 좀 해요 와엠씨ㅋㅋㅋㅋㅋ 최초 루머 유포자 고소를 하시던 강경대응을 하셔도 모자랄 판에 너무 답답하네요”라며 워너워 방송사고에 대한 심경 고백을 했다.

[한인협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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