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대한민국의 자해행위...”

정진석 “부당한 공권력 행사는 고스란히...” 정한나 기자l승인2018.03.23l수정2018.03.23 18:1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정진석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필로 쓴 글을 게시했다. 정진석 의원은 그 글의 전문을 공개했다. 정진석 의원은 SNS를 통해 “이제 다들 속이 후련한가..”라며 말문을 열었다. 정진석 의원은 이어 “조선시대 사화도 이렇지는 않았을 게다..”라고 전했다. 정진석 의원은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의미심장한 문장도 남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진석 의원은 “다음은 너희들 차례다..■”라고 글을 남겼다.

정진석 의원은 23일 SNS를 통해 또 다른 글을 남겼다. 정진석 의원의 이 글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관한 글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기어코 손에 피를 묻혔습니다. 그의 지지자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 앞에 몰려가 환호작약했습니다. 퇴임한 지 5년 지난 전직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는 것이 사법정의입니까?”라고 반문했다.

▲ 사진출처 : 정진석 의원 SNS

정진석 의원은 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과잉금지 비례의 원칙이 철저히 무너졌습니다”라며 “100명에 가까운 검사들이 자연인 이명박의 뒤를 캤습니다. 그와 인연이 있는 모든 이들의 계좌와 통화내역을 뒤졌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야차같이 달려드는 검찰의 손아귀에서 형과 아내, 아들과 사위를 지켜낼 수 없는, 77세의 무력한 노인에 불과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진석 의원은 “다음 정권이 들어서서 이렇게 유능한 검사들을 동원해 지금 정권 사람들의 뒤를 캔다면 감옥행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라고 주장을 이어갔다.

이어 정진석 의원은 “종편을 비롯한 방송에서 일제히 사라진 보수논객들을 누가 내쫓았습니까? 그 블랙리스트는 누가 짰습니까? 직권남용 블랙리스트 화이트리스트 적폐청산…. 이 정권이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부당한 공권력 행사는 자신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정진석 의원... “개인에게 인격이 있다면, 국가에는 국격이 있습니다”

정진석 의원은 “우리를 에워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어느 나라에서 21세기에 들어와서 전직 대통령 총리 국가주석을 법정에 세우고 감옥에 처넣었습니까? 형을 독살하고, 고모부를 고사포로 쏘아죽인 세기의 독재자 김정은과 화해하겠다며 고개조차 못 드는 이 정권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국가 원수를 지낸 이에게 이렇게 잔인할 수가 있습니까?”라고 발언을 이어갔다.

정진석... “전직 대통령들이 자살하고 감옥에 가는 악업의 족쇄가 이제 문재인 대통령의 발에 채워졌습니다”

정진석 의원은 “전직 대통령을 이렇게 구속하고 사법처리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해행위입니다”라고 표현했다.

정진석 의원은 “지난해 오늘, 대전현충원의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하며 이명박 전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발언을 적었다.

“퇴임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여길 찾았어..죽을 때까지 매년 다시 올거야 ..”

정진석 의원은 이어 “이 전대통령은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라고 자신의 SNS 글을 마무리지었다. 

[한인협 = 정한나 기자]


정한나 기자  Hana@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한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qkrgkstn123 2018-03-29 00:33:51

    구정권에서는 대통령이 구속여부를 판단했나 보네요. 그렇게 했으니 전부 의문투성이죠,,,더 이상 가식적인 충성하지 마시고 정치나 잘하시죠 국민을 바라보고, 아니 뽑아준 시민들에게 충성하시죠.신고 | 삭제

    • 곽동주 2018-03-24 04:16:43

      이명박그네 시절동안 자행되었던 일로인해 자해행위가 된거고 국격을 떨어뜨리고 나라의 재산을 사유재산으로 악용한 자들의 말로가 어떠한지 똑똑히 보아라...
      이제는 국가의 국격을 높이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재대로 공부시켜주마.
      임기가 끝나는날 박수갈채를 받으며 존경과 감사와 찬사를 받으며 멋지게 퇴임하는 한 사람을
      볼것이다. 영원히 국민들 가슴속에 남아있을 사람으로~~신고 | 삭제

      • 자위행위 2018-03-23 19:19:43

        놀고 있네 새꺄~
        자해행위는 니들이 9년동안 쓰레기짓이
        자해행위라 하는거여.신고 | 삭제

        • koreapress 2018-03-23 18:11:04

          정진석 의원 진심인가요?신고 |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