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산불, 원인은 무엇일까?

고성 산불, 진화대원들 잔불 정리 중... 이수철 기자l승인2018.03.28l수정2018.03.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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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 드디어 진화했다. 고성 산불 피해 상황은? 장시간에 걸친 고성 산불 진화 작업... 고성 산불 원인은?

고성 산불은 오늘(28일) 하루 종일 화제가 되며, 고성 산불 관련 사진들이 보도됐다. 그리고 복수의 언론들은 고성 산불 진화 작업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오전 6시 30분 경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산 15번지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오전 7시 54분부터 인근 주민 240가구 445명에게 대피문자를 전송했으며 인근 초등학교 등으로 대피를 완료했다.

▲ 고성 산불 사진출처 : 산림청

산림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인명 피해 없이 빠른 시간 내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이 28일 오전 강원 고성군에서 발생한 고성 산불을 일몰 전 잡았다. 고성현장지휘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쯤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후 5시 30분정도에 진화되었다고 알렸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발생 소식을 듣고 헬기 40대와 인력 3000여 명을 투입했다. 고성 산불 진화 작업은 약 11시간 정도가 걸렸다. 현장지휘본부 관계자는 “오후 8시까지 잔불정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음 날 산불 원인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 진화대원은 잔불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은 10시간 이상 초속 10m의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40ha의 산림과 주택, 사무실, 공공시설물 등 17동에 피해를 주었다. 

[한인협 = 이수철 기자]


이수철 기자  kim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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