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옥, 함구하지 말라!

조여옥 향한 비난의 화살 정한나 기자l승인2018.03.29l수정2018.03.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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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옥, 눈 하나 깜빡 않고 거짓말... 조여옥은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을 했다! 조여옥은 현재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조여옥 대위는 과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였다. 조여옥 대위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미 육군 의무학교에서 교육 중에 청문회 출석하기 위해 귀국했다. 조여옥 대위는 원래 특검 조사를 마치고 2016년 12월 말에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었다.

▲ 조여옥 등 청와대 인사들은 눈 하나 깜빡 않고 거짓말, 박근혜 7시간에 대해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서까지 이구동성으로 위증을 일삼았다.

조여옥 대위는 세월호 참사사고가 일어날 당시 청와대 관저 의무동에서 근무했다고 말했다가 청문회에서 의무실에 근무했다는 말을 바꾸는 위증의혹이 제기되었다.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를 징계해야 한다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다수 제기되고 있다. 조여옥 대위는는 2016년 말 진행된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조여옥 대위의 징계를 촉구하는 내용의 청원은 30건이 넘는다. 조여옥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 청원 제기자는 "공적인 자리에 제복까지 입고 와 뻔뻔하게 위증하던 조여옥에게 적법한 절차를 거쳐 반드시 강하게 책임을 물어달라"고 요구했다.

조여옥 대위는 청문회 출석을 하기 전에 언론 인터뷰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의무동`에 근무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청문회에 출석해서는 의무동이 아닌 `의무실`에서 근무했다고 해 말 바꾸기 논란을 일으켰다. 조여옥이 당시 외압을 받고 말 바꾸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조여옥 대위는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했다. 차분히 기억을 되짚어보니 의무동이 아닌 의무실이었다"고 해명했다. 안민석 의원에 의하면 조여옥 대위가 미국에서 머물렀던 홈스테이 가정에서 영내 호텔로 이동하는 과정에 대하여 "조여옥 대위는 홈스테이를 하고 싶어 했지만 상부 지시가 있어 떠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조여옥은 청문회에 출석하기 전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와 전화 통화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따라 조여옥 등 두 사람이 사전에 청문회 증언을 앞두고 `말 맞추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다. 

[한인협 = 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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