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헤드라인부터 읽기 싫다?

오달수, 안 궁금하다! 이수철 기자l승인2018.03.30l수정2018.03.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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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어떻게 살고 있나? 오달수가 다시 등장했다! 오달수는 자신의 속에 있는 심경 고백을 했다. 오달수는 그동안 밥보다는 술로 보낸 시간들이 많았다.

오달수는 성 추문에 대해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과했다. 오달수는 "최근 일어난 일련에 일들은 모두 나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달수는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을 다해 사과드린다. 나로 인해 과거에도, 현재도 상처를 입은 분들 모두에게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말씀 드린다. 전부 내 탓이고 나의 책임이다"라고 전했다.

▲ 오달수 사진출처 :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오늘(30일) 복수의 언론사들의 인터뷰와 통화를 통해 오달수의 최근 소식 전해지기 시작했다. 오달수는 노모가 살고 있는 부산 영도의 아파트에서 지냈다. 그리고 그동안의 연기 생활을 되돌아보며 피해여성이라 주장하는 이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고민했다고 말했다.

오달수는 “밥이 넘어가지 않아 거의 막걸리만 마셨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길다는 것을 요즘에서야 느낀다”면서 “갑자기 ‘미투’ 대상이 되니 난해했다. 말 한마디라도 섣부르게 보도될까 두려웠다”라고 말했다.

오달수는 또한 “남녀가 성관계를 맺음에 있어서 그에 대한 의사가 서로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도 전했다. 오달수는 “관계를 맺은 상대 여성이 그 기억을 고통으로 인식한다면, 거두절미하고 일단 사과를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배우 A씨는 “1990년대에 오달수에게 여관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배우 엄지영도 “2003년 오달수에게 모텔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오달수는 "굉장히 조심스러운 표현이지만, 저는 이 과정에서 A 씨와 소위 `썸`을 타는 정도의 관계였다고 기억하며, 젊은 남녀가 관계를 맺게 된 것이라고 기억한다"고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오달수는 “저는 2001년 이혼한 상황이었고, 2003년 당시 저는 35세, 엄지영씨도 약 30세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고 말했다.

오달수는 "사실 엄지영 씨가 방송에 출연하신 날, 저는 이미 성숙한 두 남녀 간에 모텔에서 벌어진 일들이 제가 아는 단어, `성추행`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묻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따져 묻고 싶은 부분도 있었고, 반박하고픈 마음도 들었던 게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오달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딘가에서 오달수 인터뷰를 봤는데 헤드라인부터 읽기 싫다”, “오달수 아직도 수사도 안 하고 구속도 안 했어?”, “위계 없음 강제성 없음. 성범죄로 보긴 어렵지 않은가 싶네요. 방송 나와서 눈물 흘렸다고 동정여론 생겨서 오달수만 억울하게 됨.. ”, “오달수 근황 안 궁금하고 안 눌러 볼 거야 클릭수 올려주지 말자구요”라는 등 오달수에 대해 동정보다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인협 = 이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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