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환, 비상식 행태... 충격!

이재환, 직원들... 하인으로 생각? 이수철 기자l승인2018.04.20l수정2018.04.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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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그가 직원을 다루는 태도는... 이재환, 상식적으로 납득을 하기는 힘든 상황이... 이재환, 불법적인 행동까지?

20일 JTBC는 CJ 이재현 회장의 동생인 이재환 씨의 수행 비서들이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았다' 이렇게 주장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재환 대표는 이에 사죄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 밑에서 일했던 수행비서 A씨의 주장은 충격적이었다. 이재환의 수행비서 A씨는 자신을 '직원이 아니라 하인이었다'고 표현했다. 이재환 대표는 수행비서에게 어떠한 일까지 시켰던 것일까?

▲ 이재환 사진출처 : JTBC

이재환 대표의 수행비서 A씨의 일과는 이재환 대표 방에 있는 바가지를 씻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이재환 대표의 바가지는 일반 바가지가 아니었다. 이재환 대표의 전직 수행비서는 “주무실 때 화장실 가기 힘드니까 요강처럼 쓰시는 거거든요? 저희가 비우고 씻고 해야 되죠”라는 충격 발언을 했다.

이재환 대표의 수행비서의 역할은 어디까지일까? A씨는 정직원인 수행 비서로 입사했다. 그런데 좀 이상한 부분이 있었다. 바로 회사가 아닌 이재환 대표의 집으로 출근을 했다는 점이다.

이재환 대표의 전직 수행비서는 “사과 같은 경우는 긁어서 줘야지만 드시고요, 비서가 (멜론을) 가로로 잘라왔다 이러면 혼나고, 원하는 방향으로 안 하면 혼나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A씨는 이재환 대표가 부르면 즉시 반응하기 위해 비서 대기실에 번호가 뜨는 모니터를 두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직원마다 번호가 있어요. 벨 누르면 들어가서 하나씩 다 해줘야 돼요. 김치 물에 씻으라면 씻고요. 가스버너 있으면 벨 눌러서 '야 불 줄여, 불 켜'”라고 이재환 대표의 전 수행비서가 말했다.

이뿐 만이 아니었다. 이재환 대표는 불법적인 지시를 할 때도 많았다고 주장했다. 이재환 대표는 전 수행비서에게 “넌 왜 개념이 없이 불법 유턴도 안 하냐”라고 말했다고 한다. 심지어 욕설까지 했다고 한다.

이재환의 전직 수행비서는 “예전 왕하고 똑같아요. ‘야!’ 이렇게 부르죠. '넌 왜 이렇게 띨띨하냐?'”라고 말하며 자신이 이재환 대표에게 겪었던 일에 대해 말했다.

이재환 대표는 문제가 되는 일이 있으면 비서가 한 일로 뒤집어 씌우는 일도 있었다.

이재환 대표의 수행비서들은 “제주도 가는 길이었는데 가방에서 총이 나왔어요. 비비탄 총이긴 한데”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환 대표가 전화 한 통화로 '니가 한 걸로 해'라고 말해서 '알겠습니다'”라는 대답을 했다고 전해진다.

이재환 대표의 입장은 어떠할까? 이재환 대표는 "부적절한 처신으로 고통을 느낀 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환 대표는 “모든 것은 자신이 부족해 일어난 일이라면서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환 대표는 수년간 자신을 보좌할 여성 비서 채용을 직접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재환에 대해 황당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부분이다.

해당 당사자는 “경기도 양편, 경춘선 팔당역 인근에 지원자를 데리고 가 회사차로 드라이브를 하거나 자전거를 탔다”며 “오전 11시경 출발해 이재환 대표가 자주 가는 식당에서 식사한 뒤 3~4시쯤 일정이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이재환 대표의 면접은 일반적인 면접 형태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재환 대표는 공통적으로 면접이 끝나기 전 “이유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뒤를 돌아보라”고 지시했다는 면접 당사자들의 얘기가 전해졌다.

심지어 한 관계자는 “집무실에 설치된 노래방 기기로 지원자에게 노래를 시킨 경우도 있었다”며 “마사지를 잘 하느냐며 어깨를 주무르거나, 면접 중 손톱을 깎고 인터넷 검색을 하기도 했다”고 이재환 대표에 대해 폭로했다.

이재환 대표의 경악할 만한 일들... 이재환 대표는 사죄했으나 많은 사람들은 이재환 대표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다. 이재환 대표의 갑질 논란... 그 끝은 어디일까? 

[한인협 = 이수철 기자]


이수철 기자  kim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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