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남북문제... 우리 모두의 일”

‘남북지역상생을 통한 한반도 균형발전 방안’ 토론회 참석 김효빈 기자l승인2018.05.01l수정2018.05.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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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이 5월 1일(화)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남북지역상생을 통한 한반도 균형발전 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판문점선언>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이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세계만방에 천명했다”면서 “그러나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점 또한 우리는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남북관계발전법」에 따르면 국회가 남북합의서의 체결‧비준에 대한 동의권을 가진다’고 명시돼 있다”면서“의장으로서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리는 마음으로 여야를 설득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나 아직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장은 “남북문제는 정상만의 일도, 정부와 국회만의 일도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남북 지역상생의 길과 한반도 균형발전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반도평화포럼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과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인협 = 김효빈 기자]


김효빈 기자  sayco01@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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