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의료사고, 의사의 오판?

김가연 의료사고, 물혹만 제거하면 되는데... 이세별 기자l승인2018.05.09l수정2018.05.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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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의료사고, 억지로 제거했다? 김가연 의료사고, 어린 나이에 하나밖에 없는...

김가연이 의료사고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김가연은 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의료사고 때문에 맹장 수술 중 난소까지 떼어냈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난 의사의 과잉 판단으로 신체 일부가 없어졌다"라고 의료사고를 당했던 경험에 대해 말했다.

▲ 김가연 의료사고... 김가연 사진출처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김가연은 "중학교 1학년 때 밤새 너무 아팠다. 부모님은 맹장염인 줄 알고 급하게 날 외과로 데려갔다. 의사도 맹장이라고 판단하고 개복했다. 간단한 수술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수술하러 들어갔는데 3시간 동안 안 나왔다"고 과거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가연은 3시간 후에 나왔는데 의사는 열었더니 맹장이 멀쩡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 김가연의 수술을 했던 의사는 김가연의 장기를 보면서 뭐가 문제인지 살펴보았다.

김가연은 "난소 옆에 작은 물혹이 있었다고 한다. 이 물혹을 제거하면 되는데 난소까지 다 떼버린 거다. 한쪽을 다 들어냈다고 한다. 중학교 1학년인데"라고 말하며 자신이 당했던 의료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김가연은 의료사고에 대해 "당시엔 무지했다. 우리 엄마는 그저 3시간 걸린 수술을 무사히 잘 마쳐서 감사하다, 우리 딸이 무사해서 감사하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성인이 돼 산부인과를 갔는데 의사가 굳이 떼지 않아도 될 만한 것을 억지로 제거했다고 하더라. 난소가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힘들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인협 = 이세별 기자]


이세별 기자  world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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