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맥아더 동상에 불질러 "민족분단의 원흉!"

이적, 맥아더 동상에 불 지른 후 "자수할 것!" 박귀성 기자l승인2018.07.27l수정2018.07.27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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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박귀성 기자] 이적 목사가 기어이 거사를 했다. 이적 민통선 평화교회 목사가 27일 오전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을 찾아 정전협정 65주년을 맞아 미국에 기념할만한 행적을 남기겠다면서 맥아더 장군 동상에 불을 질렀다.

이적 목사는 이날 인천 중구 자유공원내 맥아더 동상에 불을 지르면서 "나는 대한민국의 목사로서 민족분단의 비극을 안겨준 전쟁 사기꾼 맥아더 우상을 더는 용납할 수 없다!"면서 맥아서 동상에 불을 지르고 "점령군 우상 철거!"와 "세계 비핵화!" "미군 추방하라!"라고 적힌 현수막을 동상 앞에 펼쳐보이고 힘차게 "내가 조국과 민족에게 할 수 있는 마지막 충성은 이것 뿐이다! 자주평화통일!"을 외쳤다.

▲ 불타는 맥아더 동상, 자주평화통일운동가 이적 민통선 평화교회 목사가 27일 새벽 인천 중구 소재 자유공원에 세워진 맥아더 장군 동상에 불을 질렀다.

하지만 이날 이적 목사의 거사가 종료된 뒤에도 경찰이나 119소방대는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적 목사는 이미 감옥행을 결심하고 현장에서 체포될 결심이었으나, 당국에서 아무도 나타나지 않자 계획을 바꾸어 2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소재 종로경찰서에 자수하겠다고 선언하고 인천 자유공원을 빠져나갔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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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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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환 2018-07-27 22:26:28

    이적목사님.
    혹시 감금당하셨나 걱정했는데 7시20분경 광화문광장에 오신 것을 보고 마음을 놓았는데 미제 용역 견찰들이 어찌 나올지?
    점령군 사령관 동상을 만들어 세워 놓고 은인 어쩌구저쩌구 하는 한심한 민족과 나라가 지구상에 존재했는가?
    점령군사령관 메가더의 동상을 즉각 철거하라!!!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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