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P TV - 국회] 인지연 "패스트트랙은 좌파독재 장기집권 음모의 완성을 위한 것!"

인지연 "민주당과 2중대 3중대는 국민을 개 돼지 금수로 보는 것!" 박귀성 기자l승인2019.04.28l수정2019.05.0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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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박귀성 기자] 패스트트랙 논란, 국회 여야가 패스트트랙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애국당에선 “패스트트랙은 좌파독재 장기집권 음오의 완성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최근 박근혜 피고인 형집행정지 신청를 검찰이 기각한데 대해 몹시 심기가 불편한 대한애국당은 27일에도 오후 1시 서울역광장에서 대규모 군중집회를 열었다.

대한애국당이 주최하는 이른바 태극기집회는 벌써 제121차에 이르렀고 집회에 참가하는 지지자들은 매회 증가를 거듭하여 최근 계속되는 태극기집회엔 수만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모여 “박근혜 탄핵 무효”와 “즉각 석방”을 외치고 있다.

▲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 대변인이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국회에서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패스트트랙 상정에 대해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하고, 이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국회의장을 싸잡아 비판했다.

대한애국당은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형 집행정지 불허 결정은 최악의 정치보복, 인권탄압”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형 집행정지를 결국 거부했다. 이는 최악의 정치보복, 인권탄압이다. 태극기 애국국민들의 분노와 저항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그대로 두지 않을 것”이라고 문재인 정권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무시무시한 발언을 이어갔다.

이날 집회 역시 대한애국당이 주관하고,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 집회로 대한애국당 인지연 대변인은 이날 집회에 대해 “애국국민들이 총 결집할 것이다. 태극기집회에서는 문재인 사진, 윤석열 사진이 준비되어 배포되고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애국당의 박근혜 피고인 구국운동은 장외에서 뿐만이 아니다. 장외집회가 태극기집회라면 대한애국당은 국회 정론관에서도 부지런히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부각시키려 당력을 총집결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부지런히 정론관을 찾아 극우 1인미디어들 서너개 조를 이끌고 문재인 정부를 향해 날선 비판을 날린다.

인지연 수석 대변인은 정론관에 예약된 정시에 브리핑을 하는 대변인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때로는 바가지처럼 널찍하여 인덕이 넉넉해보이는 이마와 덕살이 푸짐한 양 볼에선 비지땀이 비추기도 하지만, 인지연 대변인은 힘들다는 내색 하나 보이지 않는다.

인지연 수석 대변인의 논평의 주제는 비단 문재인 정권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때로는 보수 제1당 자유한국당을 향해서도 탄핵 5적 또는 배신자들에 대한 따끔한 정문일침을 가하는 가 하면 지난 26일 오후엔 국회 여야의 패스트트랙 합의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을 가했다.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28일 오전 부지런히 국회 정론관으로 달려와 논평을 내고 최근 국회에서 강한 저항에 부딪히고 있는 국회 여야 주요 쟁점사안의 일괄처리를 위한 패스트트랙 상정에 대해 강한 반감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복스럽게 생긴 둥근 얼굴에 노기와 반감을 잔뜩 집어넣은 눈은 흡사 먹이를 눈앞에 둔 ‘매의 눈’처럼 매서웠다. 인지연 대변인은 대뜸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려는 공수처법, 선거법은 좌파독재정권 장기집권 음모의 완성을 위한 것”이라는 제목으로 이날 논평의 서두를 열고는 일사천리로 미리 준비된 논평을 쏟아냈다.

인지연 대변인은 이어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일단 인상부터 찡그렸다. 인지연 대변인은 “선거법 개정과 고위 공직자 비리수사처 공수처 설치를 위한 모든 과정이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이것은 좌파독재 정권이 대한민국 건국이래 헌정사상 처럼으로 자유민주주의, 의회민주주의를 사정없이 파괴하고 있는 현장”이라고 비판했다.

인지연 대변인은 그러면서 “국회에서 벌어진 폭력과 파괴 행위는 바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짓밟히고 있음을 드러냈다”면서 “소위 진보를 자처하고 민주주의 세력이라는 이들에게 민주주의의 기본 중 기본인 합의의 과정도 절차를 지키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교활한 사기와 꼼수만이 난무했다”고 혹평했다.

인지연 대변인은 더욱 격앙된 목소리를 한껏 높이고는 “국회의장이라는 문희상 의장부터 무법적 행위를 행하면서 민주주의 파괴의 선봉에 섰다”면서 “패스트트랙 합의안 심의 과정에서 국회법을 위반하면서까지 바른미래당 소속 사개특위 위원의 사보임을 허가한 문희상 의장은 비난과 법적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분노의 ‘일갈’을 내놨다.

인지연 대변인은 이에 더 나아가 “국회법을 위반하고 절차를 무시하며 바른미래당 사개특위원회 사보임을 요청한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또한 비난을 면치 못하며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신속 처리 안건 지정, 즉, 패스트트랙을 통해 이렇게 선거법 개정과 공수처 설치에 목을 매는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의 2중대 3중대 속셈에 국민은 없다”고 분기탱천해서 내심으로부터 활화산 마그마처럼 끓어오르는 분노를 노기로 인해 탄력의 임계점까지 팽팽해져 흡사 우주의 기운을 담은 듯한 탄력을 지닌 두 콧구멍으로 코끼리 상아처럼 ‘풍풍!’ 마구 뿜어댔다.

인지연 대변인은 다시 “국민을 그야말로 금수로 보고서, 지지율 떨어지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선거법 개정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민심과 달리 이겨보겠다는 그들의 불법적 장기집권 음모의 발현이 이번 선거법 개정안”이라며 “공수처 설치를 통해 공무원 조직까지 완전히 장악해 좌파독재 장기집권을 완성하겠다는 것”이라고 다소 황당무계하지만 결코 ‘관심봉’에 의지하지 않은 예지능력도 한껏 과시했다.

인지연 대변인은 이에 덧붙여 “대한애국당은 좌파독재 권력의 장기집권 음모의 완성단계인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포함한 선거법 개정과 공수처 설치에 강력하게 반대한다”면서 “국민의 의지를 짓밟고 자유민주주의를 유린하면서 패스트트랙을 통해 선거법 개정과 공수처법을 날치기로 어거지로 통과시키겠다는 더불어민주당과 그 2중대 3중대 야만과 광기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분노의 극점을 달렸다.

인지연 대변인은 이날 논평 말미엔 “독재정권의 언론 장악, 사법부 장악, 헌법재판소 및 대법원 장악, 국정원 비롯 모든 권력기관 장악에 이어  의회민주주의까지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폭압을 지켜보면서 대한민국 국민은 문재인 독재권력의 최후의 순간을 앞당겨야 한다는 절박함을 느낀다”면서 “국민여러분! 저항의 때이다! 모두 일어나 문재인 좌파정권 끌어내도록 모두 함께하자!”고 목소리를 한껏 높이고는 기자들이 모두 빠져나가 정론관에 주인 없이 고독한 학모가지처럼 설치된 각 방송사 ENG 카메라를 향해 공손히 허리를 90도로 굽혀 인사하고 다시 잰걸음으로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사진>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 대변인이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국회에서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패스트트랙 상정에 대해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하고, 이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국회의장을 싸잡아 비판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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