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전 대표 '도박꾼'?

양현석 전 대표 경찰이 소환 조사 예정 이완우 기자l승인2019.08.23l수정2019.08.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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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이완우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상습도박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현석 전 YG엔 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원정 도박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한다고 예고했었다.

제작진은 예고를 통해 지난 3월 미국 LA에 있는 양현석 전 대표의 30년 지기로부터 양현석 전 대표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자신이 양현석 전 프로듀서의 도박 자금으로 7회에 걸쳐 약 9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조달했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현석 전 프로듀서는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호텔 카지노를 자주 이용했고, 카지노 VIP들만 이용할 수 있다는 바카라를 즐겨했다.

양햔석 전 대표는 시원시원한 배팅과 과감한 결단력으로 게임장에서 주목받았으며, 카지노로부터 특별한 관리를 받는 도박꾼 이였다고 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양현석 전 대표는 주로 도박 자금을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빌려 한국에서 갚았다. 그는 미국으로 공연하러 갈 때 스태프들에게 최대 반출금액인 1만 달러가 담긴 돈봉투를 나누어 준 뒤, 미국 도착 후 수거하는 일명 '환치기' 수법까지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네바다 주 카지노 협회가 한국으로 보내는 자료를 인용해 양현석 전 대표가 휴식 시간과 식사 시간을 제외한 17시간 동안까지 도박을 했다고 했으며, 양현석 전 대표는 한 판에 평균 400만원의 돈을 걸었고, 한 시간에 60판 할 수 있는 게임 특성상 17시간 동안 40억원이 넘는 판돈을 사용한 산술적인 수치가 나온다.

▲ 양현석 전 대표는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양현석 카지노 출입 횟수는 11번 이며 곧, 경찰은 조만간 양현석 전 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양현석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지난 1월까지 해당 카지노에 현금 15억원을 예치하고 수시로 칩을 바꿔 사용했다. 교환이 번거로울 때는 그 자리에서 신용으로 1~2억 원씩 빌려 도박에 쓰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완우 기자  smt124512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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