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주연: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미련을 못 버린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의 뒷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랜만에 로맨스 장르로 돌아온 김래원과 명실상부 로코퀸, 공효진의 특별한 만남, 연기력과 개성을 갖춘 실력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련에 허우적대는 까칠한 후회남 ‘재훈’ 역의 김래원은, 이별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캐릭터를 현실감 있는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며, 사랑에 환상이라곤 없는 돌직구 현실파 ‘선영’ 역의 공효진은, 사랑에 쿨하지만 상처를 지닌 캐릭터를 한 층 섬세한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 10월 초 개봉 예정작 영화<가장 보통의 연애> 주연: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

2019년 가장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로 올 가을 극장가를 사로 잡을 영화(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초 개봉 예정이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가장 보통의 연애)

제목; 가장 보통의 연애

각본; 김한결, 오효진

감독: 김한결

출연: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 정웅인, 장소연

개봉: 2019년 10월 초

줄거리: 헤어진 여친에 미련을 못버린 ‘재훈’(김래원)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 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공효진)임을 알게 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중인 ‘선영’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말, 못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해어지던 현장에 하필이면! 같은 직장의 ‘재훈’이 있던 것을 알게 된다.

만난지 하루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사람, 하지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한심하다’, ‘어이없다’ 부딪히면서도 마음이 쓰이는 건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