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이완우 기자] 첩보영화계의 전설로 불리는 007시리즈, 6일 오후 4시부터 OCN에서 영화 '007 스카이폴'을 방영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10월 26일 개봉한 영화 '007 스카이폴’은 '007 시리즈'의 23번째 작품으로 첩보 요원 제임스 본드의 이야기를 그렸다. 

어느정도 영화를 보기 전에 기본 개념부터 알아보면, 제임스 본드는상관 M의 지시에 따라 현장 요원 이브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달리는 열차 위에서 적과 치열한 결투를 벌이다 상관 M의 명령으로 현장 요원 이브가 쏜 총에 맞고 추락했다. 임무가 실패로 끝나자 전 세계에서 테러단체에 잠입해 임무를 수행 중이던 비밀 요원들의 정보가 분실되고 MI6는 사상 최대의 위기에 빠졌다. 

또, 미스터리한 적 '실바'에게 공격을 받은 MI6는 붕괴 위험에 처하고, 죽음의 고비에서 부활한 제임스 본드가 M의 곁으로 다시 돌아오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MI6와 상관 M을 구하기 위해 제임스 본드는 사상 최강의 적 '실바'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한다. 

▲ 영화 채널 OCN에서 추석특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007 스펙터)

한편 007 시리즈는 1962년 개봉한 <007 살인번호>를 시작으로 영화 역사상 최장의 프랜차이즈 영화로 군림했다. 또한 007 시리즈는 2015년 <007 스펙터>을 포함해 총 6명의 제임스 본드를 탄생시켰다.

현재 영화 채널 OCN에서는 007시리즈와,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겨울왕국, 테이크 다운, 아라한 장풍 대작전 등이 흥행을 끌고 있다.

영화 채널 OCN에서는 여러가지 시리즈와, 흥행을 끌었던 베스트셀러 영화 등 많은 것을 무료로 보여주는 추석 특집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다른 드라마들도 OCN에선 정상 방영중이다.

이완우 기자  smt1245124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