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 '박용진 의원에게 비판'

조장관 제대로 비호하지 않아 박용진의원 비난 받아 박지수 기자l승인2019.09.15l수정2019.09.1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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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박지수 기자]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에게 비판을 자아냈다. 유 이사장은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중 금태섭 의원,김해영 의원,박용진 의원을 언급하면서 특히 박용진 의원을 꼬집어 비판을 했다. 유 이사장은 “당원 중에도 조국 임명을 반대하는 분들이 꽤 있기 때문에 다른 목소리를 내는 국회의원이 있다는 것은 민주당이 괜찮은 정당이라는 것을 말해준다”며 “당에 기여를 하신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세 분에 대해 언론은 의로운 분들로 추켜 올리고 있다.그렇게 볼수도 있다”며 “조국을 옹호하는 사람은 소신이 아니라 그 분들만 소신인지 모르겠으나”라며 이에 덧붙여 특히 박용진 의원에게 “한마디 해야 할 것 같다”며 지적하는 말을 했다.

박 의원은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대학생들의 마스크 착용을 지적한 유 이사장의 발언을 비판하며 “진행자가 박근혜 정부때 민주당이 ‘복면 착용 금지법’을 반대했다고 지적하자 박 의원은 민주당의 입장은 바뀐 것이 없다면서 ‘유 이사장은 민주당원이 아니다”라며 서로의 비난이 이어졌다. 

유 이사장은 “적당히 좋은 얘기해서 자기 이미지 개선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소속 정당의 입장을 정확히 대변해야 하는 국회위원으로서는 그렇게도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해올 때 제대로 받아쳐야 한다”며 “그거보다가 화딱지가 났다”며 선을 그었다.


박지수 기자  jisoo4164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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