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소통! 가족캠프’ 에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캠프에 참가하여, 평소 아버지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던 아이들에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해 ▲소통에 대한 전문가 강의 ▲부자가 함께 하는 생태체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생을 중심으로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4개 거점학부모지원센터에서 부자(父子)가 함께하는 ‘소통! 가족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소통! 가족캠프’ 에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캠프에 참가하여, 평소 아버지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던 아이들에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해 ▲소통에 대한 전문가 강의 ▲부자가 함께 하는 생태체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지난 1일 천안 거점학부모지원센터에서 운영한 캠프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자녀문제는 아내에게 맡겨두고 관심을 주지 못했는데 오늘 하루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아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나 자신도 행복함을 느껴 좋았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소통 가족캠프를 통해 아버지 학부모의 교육 참여 및 학교교육 지원을 활성화시키고 건전한 교육관 정립으로 바람직한 학부모상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