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김원중 결별이유? "무릎부상 중 연인관계 무리"

김원중 측근, "교통사고 후 관계에 부담...성격차이도 영향" 김유진 기자l승인2014.11.21l수정2014.11.2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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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결별 사실이 알려진 김연아-김원중 커플.

 피겨 여왕 김연아-아이스 하키 선수 김원중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원중 측근이 입장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김연아와 김원중이 최근 결별 절차를 밟았다”며 “정확한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김원중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무릎 부상으로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인 관계를 이어가기에 무리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 사고 후 정상적인 생활이 이뤄지지 않아 부담이 컸던 것으로 알고 있다. 성격 차이도 많은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앞서 김원중은 김연아와 지난 3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만나면서 인연을 이어갔다.

하지만 김원중은 지난 6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하던 중 경기 일산 합숙소를 무단 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한 뒤 복귀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김원중은 지난해 연말 4박 5일간의 휴가 기간 동안 서울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 파티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당시 김연아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합숙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분노는 더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김원중의 후배라고 밝힌 페이스북 이용자의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김원중의 후배로 알려진 글쓴이는 김원중이 연예인을 많이 만났다는 소문에 대해 "원중이형이 예전에 연예인들 만난 것 가지고 뭐라 하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원나잇'한 것도 아니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만난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반박했다.

이어 "원중이형이 무슨 연예인 킬러여서 연예인들만 골라 만난 것도 아니고 일반인들도 많이 만났습니다"라며 "둘(김연아와 김원중)은 좋아서 미래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들었는데 주위에서 이런 식으로 훼방 놓지 않았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fallofpar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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