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솔아카데미 팸플릿

천안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시청 봉서홀에서 우리나라 대표 여류 시인이자 수필가인 신달자 강사를 초청해 11월 도솔아카데미 특강을 한다.

신달자 시인은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한국문학번역원 이사로 재직 중이다.

신시인은 대한민국문학상, 은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하였고, 주요 저서로는 시집 ‘종이’, ‘열애’ 수필집 ‘엄마와 딸 ’여자를 위한 인생 10강‘, 소설 ’물위를 걷는 여자‘ 등이 있다.

이번 강의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인 자신의 인생 경험담, 문학과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에 관한 내용 등을 진솔하게 들려 줄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신달자 시인의 특강을 마지막으로 올해 준비한 도솔아카데미 특강을 모두 마치고 2015년 계획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