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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통과 함께한 마동석 ‘족팡매야’ 영상 | ||
OCN ‘나쁜 녀석들’에서 박웅철(마동석)의 트레이드마크인 ‘족팡매야’를 활용한 영상이 화제다.
화제가 되는 영상은 나쁜 녀석들 드라마에서 광동어로 ‘밥 먹었느냐’라는 뜻의 ‘족팡매’ 대사가 나오는 장면을 배달통 광고와 함께 담은 풋티지 광고.
지난 10월, 배달어플‘배달통’의 첫 TV 광고 모델로 선정된 마동석은 이번 풋티지 광고로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광고 초반 족팡매야를 외친 박웅철의 대사가 나오고 ‘안 먹었으면 연락해’라는 텍스트와 함께 ‘배달통이 온다, 것도 아주 많이’라며 배달통 광고가 나온다.
다소 거칠게 들리는 족팡매야라는 박웅철 대사는 유행어로 번질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창작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올 정도다.
한편 마동석은 최근 JTBC ‘썰전’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과 캐빈 랜들맨의 개인 트레이너였다는 사실로 눈길을 끌었다.
이재훈 기자 patong@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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