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ASMR의 선전...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다

장문기 기자l승인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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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느껴진 쾌감을 통해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고 수면유도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ASMR, 미국과 유럽에 처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ASMR 전문 동영상이 올라올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ASMR 기세에 한국인들이 선전하고 있어서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ASMR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한국인들의 수가 점차 늘어나면서 외국계 ASMR 영상들로 가득한 유튜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놓고 있다.

이들은 하나같이 각자의 개성을 다룬 ASMR 영상을 올리면서 팬들을 확보하였고 독창적이고 전문성을 가미한 외국 ASMR에 맞는 모습으로 나타내어서 유튜브를 애용하고 있는 한국인들로 하여금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한국인 ASMR의 선전이 가능하게 된 요인으로는 단순하게도 한국어라는 측면을 꼽을수 있다.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서 알려진 ASMR 영상들은 하나같이 외국어 영상들 이어서 ASMR을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질수 밖에 없었다. 특히, 대화형식으로 나타내는 영상이 대다수인 ASMR 영상의 특성상 외국인들의 초점에 맞춰지는 한계성이 드러났었기에 한국인들에게는 ASMR은 외국인들의 전유물로 느껴질수 밖에 없었던 영상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등장한 한국인 ASMR은 색다르면서도 친숙한 분위기를 연출, 쉽게 말을 듣고 통할수 있는 상대를 만났다는 점을 가미하게 하여서 유튜브를 이용하는 한국인들에게는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만들었다. 또한 외국 ASMR과 다르게 개성이 다양한 주제를 보인것도 역시 선전의 요인으로 꼽을수 있다. 대화형식부터 먹는소리를 들려주고자 직접 먹는것까지 시행하는등 외국 ASMR 영상과 견주어서 볼정도의 실력을 뽐내고 있어서 한국인 이용자들로 하여금 관심을 드 높이게 만들고 있다.

물론 아쉬운 점이라면 이미 오래전부터 자리잡은 외국 ASMR 영상들의 기세에 아직 배우는 단계이지만 계속해서 노력하고 실행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야 말로 한국인 ASMR의 선전을 앞당기는 지름길 이기에 그들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듯 싶다.


장문기 기자  mkjang@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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