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제시카가 최근 앞으로 중국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5일 중국 시나연예의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지난 23일 "중국은 언제나 날 품어주는 존재이다. 기회를 얻을 수만 있다면 중국에서 발전을 이뤄내고 싶다"면서 2015년에는 연예계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입지를 다지는 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하는 등 연예인과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앞으로도 잘 이어나갈 마음을 전했다.

제시카는 지난 9월 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에서의 활동을 마치고 자신이 론칭한 패션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무대를 상대하고 있다. 

유찬형 기자 coldbroth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