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페이스북 '해킹 공격의 예술' 페이지)

페이스북에서 돌고있는 최신 해킹수법이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야기 시키고 있다. 오늘 오후 2시 페이스북 페이지인 '해킹 공격의 예술'에 나타난 글을 통해서 알려진 이 해킹 수법은 페이스북에서 'Check who saw your profile' 혹은 'Check who watch your profile' 이란 이름의 알림과 함께 사용자들을 클릭의 유도해내는 수법이다.

사용자가 클릭할시에는 해당 어플과 메세지를 보낸 업체로 부터 자신의 개인정보와 친구목록이 자동적으로 전송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친구에게 초대가 가고 본인에게 초대가 왔듯이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초대가 가는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통해서 알려지고 있는 해당글은 사용자들을 통해서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는 많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주의를 당부한다는 내용을 알리는등 접근 차단에 노력해 달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