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 까페까지?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인 맥도날드

장문기 기자l승인2015.01.05l수정2015.01.05 00:0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24일, 호주 시드니에 문을연 건강식 까페 더 코너(The Corner)

지난 12월 24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맥도날드의 건강식 까페 오픈소식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건강식 까페인 '더 코너(The corner)는 호주 시드니 캠퍼다운(Camperdown)인근에 오픈했으며 그간 맥도날드를 상징했던 햄버거는 사라지고 오로지 100% 천연 건강식 위주로 꾸며진 까페여서 더 큰 흥미로움을 보여주었다고 소식은 전했다.

이로 인한 행보는 최근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매출감소와 그에따른 정크푸드(Junk food)판매 이미지를 타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신설된 것이어서 더 주목을 받았는데 이와 같은 건강식 까페처럼 맥도날드의 파격적인 행보는 다른 패스트푸드에게는 긴장할만 소식이지만 다른 모습으로 본다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쳤던 패스트푸드의 온상 걷어내고자 하는 맥도날드의 과감한 시도라 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여진다. 맥도날드는 이미 오래전부터 패스트푸드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씻어내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 노력은 2003년부터 나온 저지방 건강식 세트를 시판하면서 드러내기 시작하였고 이후 채식위주의 식사를 권장하고 하는 노력을 보이는등 여러차례 건강에 대한 노력을 귀기울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짊어지고 있는 패스트푸드의 대표주자의 이미지와 그에따른 타 경쟁업체들과의 점유율 싸움에서도 이겨야 하는 맥도날드에게는 이번 더 코너의 오픈은 말그대로 도박과도 같다는 평이 나올듯 싶다. 그렇지만 생각지도 않는 패스트푸드 업체가 선보인 건강식 까페라는 점은 이미지 효과는 물론 의외의 마케팅을 불러올수있다는 기대감도 나타날듯 싶어서 변화하는 맥도날드의 흐름을 잘보여줄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호주오픈으로 본격적인 건강식 까페를 내세운 맥도날드는 호주 시드니 지점의 매출을 살펴본후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추가해서 낼것인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장문기 기자  mkjang@korea-press.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문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