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젓이 트위터에서 홍보중인 음란 트위터

일부 SNS의 음란물 홍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서 음란물의 온상으로 되어가는 처지가 되고있다. 이미 강화된 정부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드러난 음란 SNS는 구글에서도 쉽게 검색해서 나올만큼 인터넷 이용자들로 하여금 선정성 논란을 부축이게 하고 있다. 문제는 이 음란물들이 간접적으로 드러내는것이 아닌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어서 문제를 더 크게 부르고 있는데 이유가 무엇일까?

◇국내법에도 아예 협조조차 안되는 외국계 인터넷 업체들

일부 음란성 SNS 이용자들은 대부분 SNS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홍보를 통해서 이용자들을 불러 모으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들 이용자들의 공통점은 모두 해당 SNS에서 제지를 받기 전까지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SNS를 운영하는 트위터나 페이스북,구글 등의 경우 모두 외국계 회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상황, 때문에 국내법에서는 적용이 안되어서 우리나라 정부기관으로써는 협조를 해주어야지 가능한 테세지만 정작 외국계 SNS 회사들은 그러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이것을 그대로 방치하다 시피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터라 강화된 국내법으로는 사실상 무용지물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러한 경우때문에 국내법에서 거의 사각지대로 나타난 외국계 SNS에서 활동하는 일부 이용자들은 무작위적인 음란물 유포와 홍보를 하게 되었고 그에 따른 2차 피해가 심화되는 결과를 낳게 하고 있다.

◇음란 SNS 상당수는 10대 청소년과 20대 초반 여성들.. 올바르지 못한 성의식을 드러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음란 SNS 사용자 상당수가 10대 청소년에서 20대초반 여성들이라는 점이다. SNS에서 버젓이 활동하는 이들 여성들은 대부분 성적 욕구 해소를 나타내기 위해서 하는터라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SNS와 메신져를 통해서 원하는 물건을 받고 자신이 찍은 음란물을 배포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여서 음란물 배포까지 하는 대담함도 내보이기도 하였다. 물론 현재 법적으로도 음란물 유포도 처벌대상에 포함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음란 SNS를 통한 직간접적인 만남과 접촉을 이루는등 올바르지 못한 성의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이렇게 문제되고 나타날만큼 SNS의 음란물 문제는 최근 알려진 트위터와 페이스북 외에도 Tumblr(텀블러)와 Vine(바인)에 까지도 영향을 미치면서 기존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국한된 문제점을 더 확산시킬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외국계 인터넷 업체들은 이에따른 공식적인 반응이나 협조등이 안보여서 음란물 단속을 강화한 정부에게는 더큰 고민을 불어놓고 있다. 이와 더불어서 사용자들의 불편은 더 가중될것으로 나타나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