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눈꽃축제에 참석한 조각가들의 작품을 마무리해 가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다음 달까지 '2015 양주눈꽃축제'를 경지 양주 장흥면 양주아트밸리 일대에서 연다고 밝혔다.

'눈과 예술, 하얀 감동'을 주제로 열리는 겨울축제로 눈썰매, 아이스슬라이딩, 빙어체험 등의 다채로운 겨울 행사가 열린다.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눈떼조각 전시존'에서는 크라운해태 직원 1천여명과 전문 조각가 20여명의 작품 1천여개도 전시된다.

입장료는 8천원이고, 양주시민과 20명 이상 단체입장객, 장애인은 할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안현아 기자  haan@korea-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