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뇰렛 골키퍼 다음으로 방출이 될것같은 공격수 발로텔리

정말 이 두선수의 설자리는 점점 사라지는듯 하다.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한 발로텔리와 골키퍼 미뇰렛에 대해서 소속팀인 리버풀이 결국 방출을 하려는 움직임을 내보이려는 움직임을 드러내었다. 두 선수 모두 이적후 맹활약을 펼칠것이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부진에서 이겨내지 못한 모습으로 팬들로 하여금 아쉬움과 비판을 동시에 받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서 리버풀은 두 선수를 대체할만한 선수를 물색하는등 방출에 따른 대체자원 공백을 메우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였다.

현재까지 리버풀하고 연관된 선수들은 나폴리의 공격수 이과인과 삼프도리아 소속의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 그리고 피오렌티나 소속의 골키퍼 네투등이 거론되었으며 이들 선수들은 모두 리버풀과의 이적설이 대두되고 있던 선수들이라서 협상 가능성을 더 높이게 하였는데 이처럼 두선수는 모두 뛰어난 기량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였다는 공통점으로 소속팀으로부터 많은 실망과 야유를 받았어야만 했다.

주목을 받은 발로텔리의 경우 이적후 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 포함 15경기 출전에 단 2골밖에 못넣은 모습으로 예전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주전 골키퍼로 지낸 미뇰렛 골키퍼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지만 너무 많은 실점을 하여서 리그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평이 나올만큼 많은 논란을 부르게 한 선수이기도 하였다. 실질적으로도 보아도 팬들과 코칭스테프들에게는 다소 불안함과 우려를 낳게 하는 선수들이어서 이들의 방출에 따른 전면적 변화가 사실상 나타날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하곤 하였다.

이외에도 리버풀은 미뇰렛 골키퍼를 포함해 공격수 보리니와 수비수 콜로투레 등을 포함한 5명의 선수들을 방출하겠다고 밝히는등 반전을 노리기 위한 대대적인 선수단 구성작업에 돌입하는 움직임을 나타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