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1년 9개월 만에 정규 12집 앨범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신화가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하기로 확정지었다.

그룹 신화가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완전체로 컴백한다고 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5일 SBS ‘인기가요’는 800회를 맞이하여 ‘인기가요’와 특별 인연이 있는 가수들을 섭외해 무대를 꾸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약 1년 9개월 만에 정규 12집 앨범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신화가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하기로 확정지었다.

‘인기가요’가 신설됐던 1998년 당시 ‘해결사’로 가요계에 데뷔한 신화는 탄탄한 팀워크로 단 한 번의 멤버 교체와 해체 없이 17년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온 유일무이한 그룹이다.

특히 김동완, 앤디가 각각 2003년, 2005년 MC로 활약하며 특별한 인연을 맺기도 했다.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인기가요’가 신설되었던 해에 데뷔한 그룹 신화가 800회를 맞이한 인기가요의 무대에 오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특히 ‘인기가요’가 800회 가까이 이어져 오는 동안 유일하게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인 만큼 신화다운 최고의 퍼포먼스와 무대를 보여드리겠으며, 오는 2월 말 컴백에 앞서 그룹 신화의 완벽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