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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레스=김유선 기자]신동엽이 ‘신동엽과 총각파티’의 메인 MC로 캐스팅됐다.
신동엽 소속사인 SM C&C는 27일 이같이 전하면서 "프로그램은 총각들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놓고 이야기하는 버라이어티쇼"라고 밝혔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라는 주제의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으로, 꼭 해보고 싶었지만, 막상 해보지 못했던 총각들의 워너비를 연예인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MC 신동엽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총각들에게 꼭 필요한 팁들을 전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결혼하면 할 수 없는 것들에 관해 이야기해 총각들의 인생 선배로 나선다.
또한, 신동엽 외에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도 함께 진행하며,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 또한 평범한 싱글남으로서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솔직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 신동엽이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 총 9개로 늘었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SBS 'TV 동물농장',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케이블채널 올리브 '신동엽, 성시경의 오늘 뭐 먹지?',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등에 더해 2월 14일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6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출연 프로그램이 타 연예인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많은 데도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건 신동엽이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다져놓았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한편,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2월 12일부터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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