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 원작 탄생 115주년 기념 대작!


▲ 영화 오즈의 마법사 포스터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레전드 명작 『오즈의 마법사』 탄생 115주년을 기념하여 압도적인 스케일과 환상적인 비주얼로 완성된 영화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사악한 광대 제스터에게 빼앗긴 마법 구슬을 되찾고, 위험에 빠진 마법의 나라 오즈를 구하기 위한 도로시와 새로운 친구들의 업그레이드된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입니다.

위험에 빠진 오즈를 구할 유일한 모험 소녀 ‘도로시’, 애교백단 도로시의 귀여운 베프 ‘토토’, 무엇이든지 저지르고 보는 행동파 ‘용기를 얻은 사자’, 무엇이든지 뚝딱뚝딱 천재 브레인 ‘두뇌를 얻은 허수아비’, 뜨거운 심장으로 감정 조절 불가한 울보 ‘뜨거운 심장을 가진 양철 나무꾼’, 최고의 기사도 정신의 용감무쌍 ‘마시멜로 대령’, 초민감 도자기 왕국의 까칠 도도한 ‘도자기 공주’, 먹을 것만 보면 참지 못하는 오즈 최고의 식신 ‘뚱보 부엉이 와이저’까지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등장과 원작의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로 2월 관객들 사이에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총 7천만불에 달하는 놀라운 제작비와 함께 <겨울 왕국>, <라푼젤>의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의 힘으로 완성된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마법의 나라 오즈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압도적 스케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3D 효과는 마치 도로시와 친구들의 모험 한 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것입니다. 마법의 나라 오즈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모험과 새롭게 등장하는 다채로운 캐릭터, 그리고 음악감독 박칼린과 뮤지컬 디바 바다가 참여한 오감을 사로잡는 OST까지 흥행 요소를 두루 갖춘 2015년 단 하나의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가족 오락 영화로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