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3동, 마을신문 ‘후곡마을 이야기’ 제5호 발행

[코리아프레스 = 이수진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일산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성남)는 주민 소통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 일산3동 마을신문 ‘후곡마을 이야기’ 제5호를 발행했으며 오늘부터 배부를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마을신문은 책자형식으로 발행되었으며 기획기사로 ‘후곡마을 아동· 청소년 공동체로 하나 되다’라는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상황인 아․청 미래로 기자단들의 활동과 아․청 리더대학 내용을 담았으며 마을 특성화 사업의 시행과 전망을 바라보는 주민 설문 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는 주민자치위원회 2014년 실적 및 2015년 계획과 함께 주민자치 위원들의 가볍고 소소한 기행 등을 다루었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소개와 겨울철 건강 상식 등 매우 유익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편집위 관계자는 “일산신도시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일산3동 후곡마을은 쾌적한 생활환경과 우수한 학원이 많은 좋은 교육 여건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마을이다. 그 동안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이 기다려 오던 마을신문 5호가 발간되어 주민 간 더 깊은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갖게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최성남 일산3동 주민자치위원장도 “신문 발행에 애써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산3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