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패(좌로부터 김이환 이영미술관장 정찬민 용인시장 송번수 마가미술관장)

[코리아프레스 = 이수진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이 지난 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월 직원 월례회에서 시청 1층 문화공간 활용에 크게 기여한 김이환 이영미술관 관장, 송번수 마가미술관 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용인시는 밝혔다.

아울러 김이환 관장과 송번수 관장은 이날 월례회에서 용인시 직원들에게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전혁림의 작품세계를 동영상을 통해 보여주고, 청사 내 전시작품에 대한 설명도 가졌다.

김 관장과 송 관장은 예술성이 뛰어난 미술작품을 용인시에 기증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미술문화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그리고 송 관장이 용인시에 기증한 작품 3점은 시청 1층 무대 옆에 걸려 있으며, 1층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전혁림 작품은 김 관장이 기증했다고 용인시는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