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포미닛의 '추운비'가 중국 인웨타이 뮤직비디오 차트 주간 1위에 등극했다.

[코리아프레스- 백미혜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추운비'가 중국 인웨타이 뮤직비디오 차트 주간 1위에 등극하여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포미닛의 새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 타이틀곡 '추운 비'가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인 인웨타이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주간 1위(1월 26일~2월 1일)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추운 비'는 포미닛이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하는 발라드 타이틀곡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올랐고, 인웨타이의 일간 V차트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간의 포미닛의 색깔과는 다른 발라드 타이틀곡이자 정식 컴백 전 선 공개 곡이라는 점 그리고 인웨타이 차트가 남성 아티스트들의 강세가 두드러진다는 점에서 포미닛의 이번 1위가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