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서효림 서효림, 과거 소속사였던 웰메이드예당 계열사인 예당컴퍼니와 전속 계약

[코리아프레스- 백미혜 기자]

배우 서효림(30)이 과거 소속사였던 웰메이드예당 계열사인 예당컴퍼니와 다시 손을 잡고 활동을 이어간다.

5일 예당컴퍼니는 "서효림이 최근 예당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배우로서 깊은 내면 연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두루 갖춘 탐나는 배우"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이후 꾸준히 연기스펙트럼을 쌓아 왔으며, 아직도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배우인 만큼 다양한 장르에서 빛을 바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다”며 “차기작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새로운 둥지를 틀고 도약할 배우 서효림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효림은 2007년 KBS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 KBS ‘그들이 사는 세상’, KBS ‘성균관 스캔들’, SBS ‘여인의 향기’ 그리고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SBS ‘끝없는 사랑’에서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이며 여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