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맞이 대청소

[코리아프레스 = 이수진 기자]
 

지난 9일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통장협의회와 직원이 주축이 되어 2015년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를 위해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총 5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고, 이번 대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상현1동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뿐만 아니라 2015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내 집 앞부터 마을 안길, 공한지, 도로변 등 상현1동 주민들과 함께 방문객들의 밝은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시 오고 싶은 동네’를 만들고자 모두 한마음으로 마을 대청소에 참여했다고 상현1동은 밝혔다.

수지구 상현1동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어 가기 위해 ‘환경정화의 날’을 지정,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