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은혜

[코리아프레스- 백미혜 기자]

배우 윤은혜의 '런닝맨' 소환운동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10일 SBS는 지난 5일부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윤은혜 런닝맨 소환운동'이 나흘 만에 리트윗 3만3천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SBS페이스북에서의 '윤은혜 런닝맨 소환운동'에는 '좋아합니다'가 90만 건이 넘어섰다.

지난 2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종국이 과거 ‘X맨’에 함께 출연하며 ‘당연하지’ 가상 커플로 인기를 모았던 윤은혜를 언급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 사진=윤은혜

이렇게 시작된 ‘윤은혜 런닝맨 소환운동’은 9일 오후 기준으로 RT 3만3474개를 달성, 당초 목표였던 1만 개를 훌쩍 넘기며 누리꾼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윤은혜가 '런닝맨'에 출연할지, 8년만에 김종국과 윤은혜의 러브라인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미혜 기자  mhbaek@korea-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