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마련 및 운영계획

23개 노선버스 263회 증회, 임시 주차장이 될 49곳의 학교운동장 이수진 기자l승인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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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학교 운동장 임시 개방-중원구 상대원동 대일초

[코리아프레스 = 이수진 기자]
 

성남시는 설(2.19) 연휴 기간에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기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운영에 들어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이 기간에 귀성·귀경, 성묘객의 수송력을 높이기 위해서 23개 노선버스를 263회 증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 야탑동 분당메모리얼파크(옛 남서울공원묘지), 안양 청계공원묘지를 운행하는 8개 노선(173대)버스의 운행횟수를 111회 늘려 1,247회 운행할 계획이다.

심야에 도착하는 승객 수송을 위해서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15개 노선(221대)을 종착역 기준 새벽 2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할 방침이다. 운행횟수는 152회 늘어나 1,712회 운행한다.

뿐만 아니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주변 종사자 친절교육, 환경정비 등 행정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성남시는 밝혔다.

성남시 교통상황실에 대책본부도 설치, 운영해 귀성·귀경 차량의 흐름과 교통량을 실시간 확인하고,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견인, 단속, 계도, 단속 조치한다.

또한 성남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모두 3,803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교 운동장 49곳도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했다.

수원시 중원구 지역 내 운동장 개방 학교는 27개교이며, 무려 1,300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또한 수정지역은 22개교에 2,503대 차량을 댈 수 있다.

아울러 학교운동장 임시 개방 시간은 수정·중원 지역 모두 오는 2월 17일 오후 6시부터 2월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태환 성남시 대중교통과장은 “시민들이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안전하고 편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jlee@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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