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 10년간 나눠 온 온기

성남시 복지시설에 17차례, 4억8,500만원 상당의 쌀·떡·김·빵·과자 기부 이수진 기자l승인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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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레스 = 이수진 기자]
 

성남지역 식품 관련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의 모임인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회장 조동완)가 올해로 10년째 기부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는 2006년부터 최근까지 성남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 식품은 모두 17차례, 4억8,500만원 상당에 이른다고 전해진다.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는 2월 12일에도 20개 업체가 각 취급 식품을 기부했고, 5,000만원 상당의 쌀, 떡, 김, 빵, 과자가 든 먹거리 상자를 성남시청으로 싣고 왔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시청 광장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식품기부업체 관계자, 수혜 시설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각 업체 대표는 수혜 시설인 지역 내 15곳 노인·아동·장애인 복지시설의 시설장과 인사하고, 식품 포장 상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조동완 회장은 “매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은 큰 보람이 된다”면서 “인정 넘치는 성남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jlee@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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