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안현아기자] 안성시 보건소(소장 태춘식)에서는 국민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2015년 ‘S라인 만들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에서는 질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생활 실천교육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S라인 만들기 운동교실’은 상반기 3~5월, 하반기 9~11월 동안 매주 월․수․금요일 90분(14:00~15:30)간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30~65세 중년여성 중 BMI 25이상(과체중)여성으로, 신청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S라인 운동교실’은 체계적인 비만 관리를 위해 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건강생활실천교육을 비롯해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및 혈액 검사로 체지방률, 체질량지수, 근육량, 복부비만도,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LDL 등의 검사를 실시해 운동의 효과를 체험케 하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 하반기 24주간의 꾸준한 운동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줄이고 생활에 생생한 활력을 더 해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로 건강한 안성 만들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보건소 건강증진과 김혜주 678-5757, 건강증진팀장 정혜숙 678-5751)